미 해군 관계자가 탄도미사일 방어 순찰을 끝내길 원한다고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naval/2018/0...e-patro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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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최고 관계자가 탄도미사일 방어 순찰을 끝내고 그 임무를 해안 기반 자산으로 이전하길 바라고 있다.
6월 12일 해군 작전사령관 John Richardson 제독이 언젠가는 해군의 지친 수상함 전투원들에게 부담이 되는 탄도미사일 순찰의 밧줄에서 해군이 벗어나길 바라고 있으며, 임무를 연안 기반 인프라로 이전하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Richardson 사령관은 미 해군 전쟁 대학(U.S. Naval War College’s) 현재 전략 포럼(Current Strategy Forum) 연설에서 "우리가 말했든 현재 나는 여섯척의 다임무의, 정교하고, 역동적인 순양함과 구축함을 가지고 있다 - 그중 여척이 해상에서 탄도미사일 방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사업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기하학은 폭군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이하 생략)
마요네즈덥밥 2018.06.18. 21:49
태평양사령부 7함대 지못미 네요 ㅜㅠ
RailranoCream 2018.06.18. 23:55
탄도미사일 방어 순찰은 말그대로 BMD능력이 있는 전투함이 탄도탄 대응 임무로 일정 지역을 순찰 돈다는 개념인가요?
그렇다면 이 탄도탄 대응임무에 묶여있는 6척의 이지스함도 아쉬울정도로 부하가 많이 걸려있다는 의미로 봐야하는걸까요.
RailranoCream
그런 개념으로 보입니다. 미사일이 오는 길목은 거의 일정하니까요.
얼마전에 미 해군 초임장교들에 대한 자질 문제를 지적한 보고서도 훈련 부족을 지적할 정도로 임무가 과중한 상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