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항모에 장착될 EMALS가 추가연료탱크를 장착한 전투기를 이륙시키지 못한다고
출처 | http://www.bloomberg.com/politics/articl...-s-carri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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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전투기가 비행거리 연장을 위해 추가 연료탱크를 장착할 경우 새로운 항모의 최첨단 캐터펄트가 너무 많이 마모될 수 있어 이륙할 수 없다고 한다.
미 국방부 시험사무국 대변인 Eric Badger 공군 중령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군사 무기 테스터들 관점에서 결핍은 USS Gerald R. Ford가 이 문제가 수정될 때까지 "해군에서 보통 작전 수행을 배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샌디에고에 있는 제너럴 아토믹이 개발한 캐터펄트 시스템은 앞서 공개되지 않은 문제과 함께 버지니아에 있는 헌팅턴 잉글스 산업의 뉴포트 뉴스에서 건조되고 있는 신형 항모의 첫 함정의 단점을 추가했다.
항모의 착함 시스템의 결합도 해결되고 있으며, 미국 GAO는 의회가 허락한 129억 달러의 건조 비용과 함께 2016년 3월로 예정된 인도 일정 이후에도 다른 성능 향상을 위해 연기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5년전보다 22%나 더 늘어났다.
F/A-18, 슈퍼호넷, 그라울러 전자전기는 항속거리 연장을 위해 480갤런 연료탱크를 주익에 단다. 시험사무국과 해군의 문서에 따르면 제너럴 아토믹이 제작한 항모의 전자기 발진 시스템은 증기추진 캐터펄트보다 더 많은 스트레를 주고, 때문에 항공기에 더 많은 손상을 준다.
해군은 가속도를 줄이기 위한 발진 시스템의 수정된 소프트웨어를 장착할 예정이고 내년 3월에 포드함에 탑재하여 시험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변경은 주익 연료탱크에 대한 스트레를 줄이기 위해 발사중 가해지는 출력을 조정하기 위한 것이다.
해군은 신형 항모가 현재의 니미츠급 항모보다 발진과 회수에서 25%가 늘어날 것을 약속하고 있다.
획득 계획 논의에 참여한 익명을 요구한 국방부 관계자는 미 국방부가 4월 8일로 예정한
헌팅턴 잉걸스와 두번째 신형 항모인 John F. Kennedy 건조를 위한 40억 달러의 건조계약 체결을 위한 검토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DDG 1000에 이어 차세대 항모도 지연을 겪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