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국 스텔스 탐지를 위해 자국산 패시브 레이더 배치 계획
출처 | http://www.taipeitimes.com/News/front/ar...2003693034 |
---|
중국군이 J-20 스텔스 전투기 배치 숫자를 늘리면서, 대만이 스텔스 항공기를 상대로 영공을 방어하기 위해 이동식 패시브 레이더를 배치하고 있다고 대만 국방부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중산과학기술원이 개발한 2개의 레이더 유닛이 금년에 운용 시험을 위해 배치되었고 밝혔다.
그는 운용상 요구를 충족한다면 이 시스템은 2020년에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관계자는 연구소는 자신들의 수년동안 이동식 패시브 레이더 시스템에 서양 군사 기술 경향을 통합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그 관계자는 군의 스텔스기 대공방어를 위한 컨셉은 장거리에서 스텔스 목표를 탐지, 추적, 그리고 록온하기 위해 액티브와 패시브 시스템으로 구성된다고 했다.
그는 액티브 수단은 F-16V와 APG-83 Scalable Agile Beam Radar라는 스텔스기를 탐지할 수 있는 첨단 레이더 시스템을 갖춘 업그레이드된 F-16로 구성된다고 했다.
관계자는 이 레이더 시스템은 시스템의 패시브 앤드를 구성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동식 유닛은 원격으로 액티브 페이스드 어레이 레이더 시스템과 연결되고, 전자기파를 방출하지 않고 탐지된 객체의 레이더 단면적을 "증폭"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서 액티브 어레이 레이더 시스템은 전자전 간섭과 대레이더 미사일 공격에 덜 취약하다고 했다.
(이하 생략)
F-16V의 SABR을 송신기, 지상의 이동식 (수동)안테나를 수신기로 쓰는 바이스태틱인가? 싶기도 합니다. 원 기사에 달리는 댓글부터가 2가지 물건 갖고 진짜로 실용적인 탐지성능이 나올까?하고 회의적이지만...
>They are less vulnerable to electronic warfare interference and anti-radiation missile attacks, a fact sheet published by the institute said.
라고 되어있으니, 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서 액티브 어레이 레이더 시스템은 전자전 간섭과 대레이더 미사일 공격에 '덜' 취약하다고 했다.으로 고쳐져야 할 것 같습니다.
어이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