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스텔스기 탐지를 위한 패시브 레이더 도입 검토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industry/tec...e-valle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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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달러 규모의 대공방어 현대화를 계획하고 있는 스위스 국방 관계자들이 스텔스 항공기를 추적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페시브 레이더 배치 절차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유럽 공급업체들이 아직 정체된 레이더 기술에 대한 획기적인 제안이 되기를 바라면서 새로운 항공기와 지상 기반 센서가 결합된 Air 2030을 희망하는 스위스를 바라보고 있다.
전자파를 방출하고 그 경로를 추적하는 전통적인 레이더와 달리, 페시브 레이더 장비는 민간의 통신 신호들이 공중에 떠다니는 물체에서 어떻게 튀어나오는지를 읽음으서 하늘을 살핀다. 이 기술은 라디오 또는 텔레비전은 물론이고 이동통신 스테이션의 방출을 포함하여 주어진 공역에 이미 존재하는 모든 유형의 신호와 함께 작동한다.
페시브 레이더 기술은 이 것을 탐지할 수 없다는 장점을 제공하며, 이것은 조종사가 모니터링 되는 지역에 들어가도 추적되는 것을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비록 저피탐 항공기 설계와 방사파 흡수 코팅에 대한 페시브 레이더에 대응하는 것에 대한 공개적으로 이용할수 있는 데이터가 없지만, F-35와 같은 스텔스 항공기를 조종하는 조종사들 조차도 그렇다고 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페시브 레이더의 방사체가 없기 때문에 침략 초기에 지상 기반 방공망을 압도하려는 적들의 대레이더 미사일을 위한 표적도 없을 것이다.
스위스 국방부 Renato Kalbermatten 대변인은 Defense News에게 국가 전체에 걸쳐 신호 방출기가 고밀도로 있기 때문에 Air 2030 기획자들이 이 기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작년, 새로운 방공 계획에 대해서 스위스 정부에 조언한 전문가 그룹은 다른 종류의 센서와 함께 조합된 새로운 전략의 가능한 요소로 페시브 레이더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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