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기업, 터키 전투기 프로그램에 관심보여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industry/tec...-inter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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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최초 자국산 전투기를 설계, 개발 및 생산하는 프로그램이 4월 말 두 곳의 주 계약업체들이 핵심 부품 생산 계획을 수립하면서 추진되고 있다.
한편, 놀랍게도 러시아 항공우주 콘체른이 터키 전투기를 만드는 TF-X에 동력을 공급할 엔진을 개발하는 것에 관심을 나타냈다.
4월 26일, TF-X의 두 곳의 전략적인 현지 계약업체인 터키 최대 방위산업체인 군사 전자 전문업체 Aselsan과 터키 항공우주업체 TAI가 계획된 항공기 작업을 공유하기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양해각서에 따라, 모두 국영기업체인 아셀산과 TAI는 자국산 레이더, 전자광학시스템, 임무통제 시스템 그리고 이들 시스템들을 미래 항공기에 통합하는 것을 포함하여 TF-X를 위한 핵심 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금년초 터키 정부는 TF-X 개념 설계 단계에 48억1천7백만 liras(11억7천8백만 달러)의 초기 투자를 단행했다. 이 투자 계획은 정부 인센티브 제도에 결정되었다.
터키 획득 관계자들은 러시아가 TF-X에 동력을 공급할 엔진 개발 계획에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확인했다. 관계자는 "이점에서 러시아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이 아이디어가 더 발전할지를 말하기는 이르다."고 했다.
터키 외교관은 터키와 러시아의 정치적 유대관계가 "최고"라면서, 현재 정치적 유대가 군사력과 조달 협력을 더 강화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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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 대기업 Rostec의 국제 협력 및 지역 정책국장 Viktor Kladov는 터키 Antalya의 Eurasia Airshow 에서 기자들에게 자신의 회사가 터키와 항공기 엔진에 대한 협력을 위한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엔진을 공급할 수 있다."고 했다.
2007년 설립된 Rostec은 군사기술, 무기, 군사장비 그리고 항공기 엔지니어링을 포함하여 700개의 러시아 기업을 가지고 있다.
터키의 야심찬 TF-X 프로그램 현재 중요한 대통려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획득 관계자들은 에르도간 대통령의 공식적인 시작 선언 이후 프로그램이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TF-X와 다른 중요한 자국내 개발 프로그램들은 에르도간이 애정을 갖는 프로젝트다. 다음의 중요한 단계는 TF-X를 위한 엔진을 선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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