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안전 우려로 보잉에서 AH-64E 인수 중단

Defense News는 미 육군이 "치명적 안전" 항목으로 여겨지는 내구성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보잉에서 AH-64E 아파치 공격헬기 인수를 중단했다고 확인했다.

미 육군 항공대 프로그램 전담자인 Thomas Todd 준장은 4월 19일 Defense News에게 "우리는 의심스럽다고 생각하는 스트랩 너트 때문에 새로운 AH-64 Echo의 인수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Todd 장군에 의하면, 이 헬기 전력에 대한 육군의 안전 검사의 일환으로, 육군은 연안 환경과 기후와 스트레스로 인한 부식을 확인하면서 너트의 성능에 대해서 "불만"이라고 판단했다.

장군은 문제의 너트는 매우 큰 볼트를 가지고 있어서 헬리콥터에 로터 블레이드를 고정시키고 따라서 중요한 안전 항목으로 결정됩니다.

장군은 보잉이 6개월 전에 스트랩 팩 너트를 재설계하기 시작했지만 육군은 2월부터 AH-64 Echo 모델의 인수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고, 육군성 장관으로부터 결정을 강화하라는 지침을 받았다. 3월에 육군은 보잉에게 새로운 향상된 받아들일 수 있는 스트랩 팩 너트를 배치를 시작할때까지 헬기의 수령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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