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5년안에 신형 미사일 경보위성 획득한다는 목표 수립

화요일(17일) 미 공군성 장관이 미 공군이 첫 위성의 개발에서 배치까지 걸리는 시간을 9년에서 5년으로 줄여 차세대 미사일 경보 위성 조달을 4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2019 회계연도 예산 발표동안, 미 공군은 국가 미사일 방어 시스템의 조기경보를 제공하는 SBIRDS (우주기반 적외선 시스템 위성군)의 7번째와 8번째를 취소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대신, Next Generation Overhead Persistent Infrared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전환할 것이다.

미 공군성 장관은 새로운 위성이 더 생존성이 높고 보다 빨리 배치가 가능하다고 말하고, 화요일(17일) 밤 Space Symposium에서 프로그램을 4년 앞당기는 것이 목표라고 발표했다.

미리 준비된 연설문에서 장관은 "우리는 대안 분석에 수년을 소비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단순화를 향해 나아가고 알려진 센서 기술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속도에 대한 가장 큰 장벽은 업계에 있지 않다. 미 국방부에 있다."

공군 최고 획득 담당자인 Will Roper는 5년안에 궤도에 첫 위성을 올린다는 것은 공격적인 목표라고 했다.

그러나, 시작 지점이 실제로 어디인지는 불확실하다. Roper 담당관은 시계가 똑딱거리고 시작할 것이라면서 "일단 프로그램 메니저가 고삐를 잡으면, 고삐는 그들이 일하는 벤더가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벤더가 프로토타입 제작을 시작할지 또는 군이 최종 선정을 언제할지는 불확실하다.

Roper씨는 Wilson 장관의 연설을 앞두고 기자들에게 "우리는 긴 분석과 달리, 경쟁적인 프로토타입 작업에 초점을 맞춘 프로토타입 작업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것이 시간을 줄일 수 있다....경쟁이 치열해지고, 누가 일정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인지, 누가 아닌지를 결정할 수 있다."

(이하 생략)
 

* 5년이 언제부터 5년인지는 모른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