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예비군 중요하다면서 훈련강화는 소극적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3997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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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발이지만 4박5일 동원 예비군같은 경우에는 자영업자한테 치명적이죠. 토/일을 제외한 1주일치 장사를 다 말아먹는셈이니까요. 그래서 동원을 3년으로 줄이고 2022년까지 보상비를 21만원으로 인상한다는데 그것도 예산이 부족한 상황이라 실제로 이루어질지가 미지수이긴 합니다.
훔나리 2018.04.09. 00:59
대우가 낫아져야 할 텐데요.
국민의 의무를 특정 사람만 진다는게 불합리하네요
임진강 2018.04.09. 06:45
훔나리
특정인이 아니라 보편적인 건데요
훔나리 2018.04.09. 21:45
임진강
정확히 말하면 국방의 의무중 병역의 의무인데요.
병역 의무 빼면 그다지 국방의 의무의 부담이 크지 않지요.
여성이라던가 양심적 병역 거부(?) 같이 해당 의무에서 제외되는 사람들이 있는게 불합리 하다는 생각입니다.
임진강 2018.04.12. 07:52
훔나리
여성이 병역의 의무가 제외된게 불합하다고 생각하면 말다한겁니다 여성을 징집하는 국가들 처럼 우리나라가 소국도 아니고 허접한 국가도 아닙니다
그리고 종교든 양심적으로든 병역 거부하는 사람은 병역 면제가 아니라 어떤식으로든 책임을 지게합니다
rungma 2018.04.09. 13:31
보상비 21만원으로 충분할까 걱정이네요
RailranoCream 2018.04.09. 18:18
탄도 좀 넉넉하게 주고 했으면 좋기야 하겠습니다마는...
BMD-4M 2018.04.09. 19:03
훈련 이전에 일단 보상비와 대우 개선을 우선시 해줬으면 합니다
팔라듐 2018.04.12. 11:52
예비군 훈련이라는게 그냥 편의점 알바도 아니고 사격을 실시하고 산에서 뛰어다녀야 하는 등의 위험하고 힘든 업무이기 때문에 최저임금도 턱없이 모자르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최저임금 + a 에 위험수당 추가는 기본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