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성능향상형 헬기엔진(ITEP) 설계단계 진입

미 육군의 헬기 대부분의 동력을 제공하는 제너럴 일렉트릭 T700 엔진 교체를 위한 보다 강력하고 연료 효율이 높은 것을 찾는 여정이 exerimental technolgoy에서 예비 설계 검토로 가게 되었다.

엔진 성능향상 프로그램(ITEP)의 과학 및 기술 검증 단계에서 등장한 두 곳의 경쟁업체 - 첨단 터빈 엔진 회사(ATEC)라고 불리는 프랫앤휘트니 팀과 제너럴 일렉트릭 - 는 5월에 예비설계 검토를 위한 RFP를 예상하고 있다고 ATEC Jerry Wheeler 프로그램 부사장이 밝혔다.

Wheeler 부사장은 수명주기 비용과 연료 절감에 대한 성능 향상에 대한 약속은 ITEP 자금을 유지하게 된다고 밝혔다. ITEP는 오바마 행정부의 2016 회계년도 예산 요청에서 5천1백만 달러를 배정받았고, 2020년에는 1억7천1백만 달러로 증액될 것이며, 총 개발 금액은 7억2천만 달러에 이른다.

GE는 2007년 후반에 S+T 계약을 따냈고, 2008년 5월에는 ATEC의 후속 계약을 따냈다. 각 계약은 육군이 제시한 엔진의 요구사항인 연료 25% 절감과 2,000shp인 T700과 그 계열 엔진보다 출력이 50% 향상된 엔진을 생산하는 것이다. ITEP는 육군의 시코르스키 UH-60 블랙호크와 보잉 AH-64 아파치 공격헬기의 T700 엔진을 교체하게 된다. 결국 ITEP는 육군의 모든 회전익기의 차세대 대체기인 미래 수직이착륙기 (FVL) 항공기에 동력원이 될 것이다.

Wheeler 부사장은 3월 18일에 워싱턴 DC의 프랫앤휘트니 사무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는 두개의 기술시연 엔진과 함께 세개의 지상시험 작동을 요구받고 있다."고 밝혔다.

두개의 엔진은 내구성과 모래 섭취 시험을 수행하게 된다. 두번째 엔진은 지난 가을에 시험을 완료했는데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그는 밝혔다.

S+T 단계는 육군이 명시한 목표를 달성할 기술을 산업계가 가졌는지와 엔진이 2018 회계년도 중반부터 엔지니어링 및 제작 개발(EMD) 단계에 들어설수 있을만큼 성숙하였는지를 평가한다.

미 육군은 EMD와 단일 계약자를 선정하는 마일스톤 B를 결정을 하면서 2018 회계년도 상반기에 끝낼 PDR을 위한 두개의 계약과 단계마다 두곳의 계약자를 고려하고 있다.

ITEP 제안을 위해 내부 연구 및 개발 자금을 많이 사용하였기에 선정에서 탈락하면 경쟁에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Wheeler 부사장은 결과에 상관없이,  ITEP 요구조건을 충족하는 엔진은 블랙호크와 아파치를 넘어서 시장을 찾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의 전투구조헬기, 신형 대통령 헬기 또는 시코르스키 S-92와 같은 상용헬기를 포함하여 T700을 사용하는 UH-60 또는 AH-64 또는 다른 플랫폼의 모든 계열은 ITEP를 위한 후보다.

"만약 3,000마력급에서 25%의 연료소모 개선이 가능한 새로운 터보샤프트 엔진이 있다면 그 엔진은 OEM업체들의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있고,  그들은 오늘날 상업적으로 올라가지 않은 제품을 찾고 있다."고 부사장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