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신형 전투차량 150대 도입 계획

Sofia Globe에 따르면, Krassimir Karakachanov 불가리아 국방장관이 내각에 전투기 16대와 전투차량 150대를 도입하는 두가지 획득 프로그램에 대한 승인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한다. 불가리아는 지상군 현대화가 필요하고 새로운 전투 임무에 대한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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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전투차량 도입 사업은 12년간 분산될 것이다. 이 프로젝트를 위한 예상 비용은 12억 레바 (6억140만 유로)다.

장관은 "이 예산을 위해, 전투기 도입에 10억 레바(약 5억 유로), 그리고 시스템 도입과 특수장비를 위해 2억 레바(1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했다.

현재 불가리아 육군은 소련제 BRDM-2 4X4 정찰차량과 현대화된 소련제 BTR-60PB 8X8 장갑보병수송차를 사용하고 있다. 불가리아 군대와 경찰은 Sandcat과 Maxxpro MRAP와 같은 소수의 현대화된 전투차량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