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F-35 유지보수비를 F-16 수준으로 낮추기를 원해

미 공군 참모총장이 목요일 기자들에게 F-35 전투기의 운용 및 유지보수 비용을 F-16 같은 현재 운용중인 4세대 전투기와 동일한 수준에서 보고 싶다고 밝혔다.

Dave Goldfein 공군 참모총장은 라운드 테이블에서 "우리의 초기 목표는 현재 4세대 전투기를 유지하기는데 쓰는 것과 동등하거나 매우 비슷한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미 공군은 운용 및 유지보수(O&S, operations and sustainment) 비용이 원하는 수준까지 떨어지지 않으면 F-35 프로그램에게 끔찍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 수요일 블룸버그 통신은 앞으로 10년간 O&S 비용이 38 퍼센트 감소하지 않으면 미 공군이 예상 구매량의 1/3을 축소하여 구매하도록 조정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목요일 Goldfein 장군은 프로그램이 중단될 수 있다는 추측을 평가절하하면서 기자들에게 자신은 미 공군이 1,763대를 도입하도록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군은 "우리는 오랫동안 이 기체를 구매할 것이기에 조달이나 구매를 줄이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너무 이르다."고 말하고 프로그램 기록을 줄이겠다는 어떤 결정도 "미래에 너무 나갔다."고 덧붙였다. 미 정부 회계국(GAO)는 2017년 F-35 프로그램의 전체 수명 유지비용이 수명주기인 60년 동안 1조 달러를 초고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었다.

지원비용은 기체 숫자가 늘어나고 비행 시간이 늘어나면서 증가하지만, 블룸버그가 입수한 국방부 내부 분석 보고서에는 국방부가 F-35 제작사인 록히드마틴이 계약자로서 돈을 쓰는 방식에 대해서 "가시성이 제한된다"고 적고 있다.

Goldfein 장군은 O&S 비용은 "절대적"으로 중요한 관심사이며, 국방부 전략의 일부로 록히드마틴에게 인력 및 계약자 지원 비용을 낮추도록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장군은 "그 숫자는 현재 작성된 국방 전략을 실제로 달성하기 위해 우리에게 요구된 것이기에, 프로그램 기록보다 적은 양을 사려는 의도는 아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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