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네덜란드의 해군 협력으로 산업이 호황을 맞을 것

Defense News는 독일과 네덜란드의 국방 획득 지도자들이 해군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고, 현재 진행중인 중요 조선 프로그램에 대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 문제는 이번주 열린 양국 국방 관계자 회담에서 나왔다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이번 모임은 특별히 공동 해양 프로젝트에 초점을 둔 새로운 방위 협력 기회에 대한 폭넓은 검토를 의미한다.

베를린의 국방부 대변인은 회담의 구체적인 내용은 비밀이지만, 정부는 동맹들을 국방 프로그램에 조화시키는데 관심을 가졌음을 지적했다.

네덜란드는 2027년까지 노후한 Walrus급 잠수함  네척을 대체할 것을 찾고 있다. 독일의 TKMS도 작년에 AIP를 갖춘 Type 212급을 네덜란드용 네척 독일용 두척을 2020년대 중반에 납품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네덜란드의 조선업체 Damen은 독일의 Blohm & Voss와 함께 독일 해군의 호위함(프리깃)형 수상전투함인 Mehrzweckkampfschiff 180을 위해 경주하고 있다.

베를린은 몇주전에 TKMS와 Lürssen 경쟁 컨소시엄을 제외했는데, 내부자는 TKMS의 수상함 사업부의 접근 방식에 대한 극복할 수 없는 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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