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용 전투 로봇은 2018년부터 양산될 것
출처 | http://tass.com/defense/994310 |
---|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은 목요일(15일) 러시아군을 위한 전투 로봇의 양산이 금년에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관은 "Russia - the Country of Possibilities. 러시아- 가능성의 나라"라는 이름의 포럼에서 이렇게 밝혔다.
포럼 참석자들이 가까운 장래에 군인의 역할이 바뀔수 있는지, 원격 조종 차량이 전투 작전을 수행할 수 가능성이 있는지, 그리고 인간의 역할은 운영자로서의 역할로 격하되는 것인지에 대해서 묻자 장관은 "왜 가까운 미래인가? 현재 시행되고 있고 매우 정력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했다.
장관은 몇년전에 러시아 군에는 160대의 무인기가 있었지만, 현재는 병사들이 1,800개의 드론을 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관은 "우리는 전투로봇을 만들기 시작했고 국가 및 현장 시험을 거의 완료했다. 나는 금년에 양산이 시작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장관은 러시아는 지뢰지대 개척을 위한 로봇 차량 개발을 거의 완료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오늘날 이런 로봇들은 양산되고있다. 우리는 하루도 한 시간도 멈추지 않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