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연말까지 단거리 대공방어 임시 해결책 선택할 것

미 육군의 대공 미사일 방어의 현대화 노력을 이끌고 있는  Randy McIntire 미 육군 준장에 의하면, 금년말까지 미 육군이 유럽에서 많이 필요로 하는 단거리 대공방어(SHORAD) 능력의 임시 해결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한다.

장군은 3월 14일 Defense News와 인터뷰에서 SHORAD 솔루션에 대한 지시된 요구조건은 미 육군 참모차장이 서명했고 대공 미사일 방어(AMD) 현대화 작업에 배정된 육군 교차기능팀이 육군 획득 커뮤니티와 협조하여 조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육군의 여섯가지 우선 순위르 다룰 미 육군의 새로운 미래 사령부 아래 7개 교차기능팀(CFT)이 있다. AMD는 다섯번째다.

McIntire 장군은 "계획은 지금 세워졌지만, 우리는 충분한 지식을 확보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올해 4분기까지 우리는 한 군데 업체를 선정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 두 곳의 시룡 가능한 후보자가 있다."고 했다.

미 육군은 유럽 사령관 Ben Hodges 중장이 1년 반 전에 러시아와 같은 거의 대등한 위협에 대응할 것을 고려할 때 단거리 대공방어 능력의 차이를 인정한 후 기동부대에 빛의 속도로 SHORAD를 다시 들여와 강화하고 있다.

미 육군은 SHORAD가 공중으로부터 공격 능력이 거의 없는 반군에 맞서는데 필요하지 않은 중동에서의 전투 동안 SHORAD 능력을 예비군으로 돌렸고 투자를 중단했다.

미 육군은 어벤져 부대를 이미 주방위군에서 유러으로 옮기고 순환을 지속할 계획이지만, 그 이상으로 갈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 미 육군은 경쟁이 심한 적 영토를 침투하는 기동부대를 위한 대공방어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SHORAD는 미 공군이 적 영공을 들어가고 중요한 목표를 데리고 나올 수 있는 길을 제공할때 적의 공중 능력을 억제할 것이다.

McIntire 장군은 고정된 진지를 위해 무인기와 순항미사일는 물론이고 로켓, 포탄 그리고 박격포를 막도록 설계된 Indirect Fire Protection Capability Increment 2 와 같은 능력은 전투에서 브래들리 IFV와 에이브람스 전차와 함께 움직이는 것은 이상적이지 않다고 했다.

그리고 McIntire 장군은 생존성과 사거리 제약으로 인해 어벤저를 지키는 것만이 옵션이 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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