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공군 사령관, F-35 지지를 이유로 퇴임한다고

독일 공군 사령관이 록히드마틴 F-35 구입에 대한 지원을 큰 이유로 자리에서 떠날 것이라고 jane's가 확인했다.

Karl Müllner 중장은 5월 말에 임기를 마친다는 뉴스는 독일 Ursula von der Leyen 국방장관이 임기를 연장한지 불과 2일만에 나왔다.

Janes는 Müllner 장군이 독일 토네이도 전력의 후계자로 F-35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것이 조기 퇴임의 큰 이유라고 이해하고 있다. 장군은 2017년 11월 janes와 다른 미디어들에게 "독일 공군은 F-35의 능력을 토네이도 교체를 위한 선정 절차의 벤치마크로 고려하고 있으며, 나는 공군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표현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군 사령관이 JSF를 적극적으로 지지한 것은 현재 유로파이터 타이푼과 관련된 후계 솔루션을 선호하는 현 국방부의 계획과 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