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첨단 무기 최대 6조 구매]軍, 공중전력 키워 위기대응력 높인다
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RWZO6O5C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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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대로라면 K-2전차는 한숨이겠네요..
흑표 추가양산이 없다면 k1이라도 저 대대적인 개량사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현재 k1이 북한의 전차와 대전차 화기를 상대로 절대적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보기에는 하드웨어적 한계가 너무 뚜렷한 것 같습니다.
대신 아파치 추가도입하고 CH-47F도 도입하니 결과적으로 전력상승이죠.
근데 CH-47F는 신규사업이라 하기는 좀 애매하고 중고 치누크가 퇴역할때쯤 전력화될테니 노후기 대체?하는 형국이 되려나요
하...참.... 아무리 그래도 흑표 300대 정도는 양산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로템이 너무 안됐군요. 그리고 국산 파워팩 천신만고 끝에 개발했지만 적용도 못하고 끝나면 S&T는 개발비도 못 건지는 거 아닌가 싶은데.... 너무 타격이 크지 않을까요? 아직 M48A5K도 완전히 퇴역하지 않은 상황인데 언제까지 쓸 생각인지.... 1:1 대체는 아니더라도 밀어내기 식으로 추가도입해서 기동군단이나 전방사단에 흑표가 더 배치됐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어차피 아파치가 추가도입되니 코브라와 500MD의 임무를 대체하는 LAH를 조금 줄여도 될 것 같은데 말이죠.
흑표는 중장기 저율 생산이라도 지속해서 부품업체의 도산을 막고 로템의 전차 생산 라인도 살려놓고 기술이나 최소한의 인력이 사양되지않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네... 지금 로템이 협력업체들 까지 떠안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3차 양산이 나가리 되면 개발업체들도 치명타를 입어서 말이죠... 개발역량 보존을 위해서도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전차 전력지수"에 기여하는 것 말고도 전차는 할 수 있는, 해야 하는 일이 훨씬 많을텐데요...그걸 공격헬기가 다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