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I-Elat, G280 지상정찰기 버전 공개
출처 | http://www.ainonline.com/aviation-news/d...tream-g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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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I가 중형 비지니스 제트기인 걸프스트림 G280 지상정찰버전을 설계했고 발주 고객을 찾고 있다.
IAI의 레이더 부분인 Elta사의 항공시스템 부분의 Avishai Izhakian 부이사는 "3년후 시장에 나올 것이며, G280은 특수 임무를 위해 충분히 성숙했다."고 밝혔다. 그는 런던에서 열린 Defence IQ가 주최한 항공 ISR 컨퍼런스에서 신형 버전을 공개했다.
G280 AGS(항공지상 감시 시스템)은 Elta의 첨단 SAR/GMTI 레이더를 장착하고 ELINT/CIMINT 시스템을 통합했다. 캐빈에는 네개의 오퍼레이터 좌석이 있고, 후방 캐빈에 4개의 시스템 캐빈이 있다. 데이터링크는 가시선(Line-of-sight)과 광역 위성통신으로 이루어지며 10 Mbps로 연결된다. 이스라엘회사가 제안하는 다른 제안과 마찬가지로 G280 AGS는 오픈 아키텍쳐와 네트워크 중심 상호 운용성을 갖추고 있다.
G280은 챌린저 605 개조도 연구되었지만 IAI-Elta가 정찰임무를 위해 제안한 G280은 소형의 유인 플랫폼이다. G280은 획득과 운영 그리고 유지보수 비용에 기반하여 매력이 있다. Izhakian에 따르면 현재의 대형 플랫폼인 미 공군의 E-8 JSTARS보다 "7~10배" 낮을 것이라고 한다. G280 AGS는 6시간 동안 체공이 가능하며 40,000피트 이상에서 운용이 가능하다. IAI-Elta는 대형인 걸프스트림 550 비지니스기를 기반으로 하는 장기체공 MARS2(다임무 항공 감시 및 정찰 시스템)도 제안하고 있다. 회사는 봄바르디아 글로벌 5000 비지니스 제트기를 개조한 SAR/GMTI 레이더와 LOROP 센서를 장착한 특수임무기 두배를 인도하고 비행하고 있다. IAI/Elta는 고객에 대해서 밝히기 거부했고, AIN은 인도 고객으로 보고 있다. IAI는 최근 동일한 기체의 해상정찰기 버전도 출시했다.
G280은 걸프스트림 항공과 IAI의 공동 프로젝트다. 첫 비행은 2009년 12월에 있었고 이스라엘과 미국에서의 인증은 2013년 9월에 있었다. 50대 이상이 인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