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백억 들인 유도폭탄 개발 내사'보도관련 청 입장자료
| 출처 | http://www.dapa.go.kr/user/boardList.act...0300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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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8시 뉴스(3. 11.) “4백억 들인 유도폭탄 개발 내사” 제하 보도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KGGB 개발 시, 당초 요구했던 2천 파운드 급의 공군요구를 수용하지 않아 500파운드 급으로 축소 개발하였고, GPS 장치도 적 교란에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는 성능문제가 발생하여 스파이스 유도폭탄을 수입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라는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KGGB는 당초 1000파운드 이하로 요구되었으며, 기존 공군이 보유한 500파운드 폭탄(일반목적 폭탄: MK-82/500 Ibs)의 사거리 및 정밀도 향상을 위해 개발하였습니다. 따라서 공군의 요구가 2000파운드 폭탄이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KGGB: Korea GPS Guided Bomb(중거리GPS유도키트)
현재 운용중인 KGGB는 공군의 요구에 충족하는 GPS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GPS 교란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미 정부에 군용GPS 판매를 요청하였으나, 미 정부의 판매 불가 정책으로 적용이 제한되었으며, 2014년 8월 미 정부의 판매승인으로 교란대응이 가능한 KGGB 양산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기술적 한계에 봉착했고 성능개선 요구를 맞출 예산도 없다“라는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국방과학연구소가 기술적 한계 및 예산 부족으로 개발을 할 수 없었 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KGGB는 전천후 정밀타격용이며 스파이스 유도폭탄은 견고화 핵심표적용(2000파운드급 국외도입)으로 운영개념이 다르며, 별도의 소요에 의해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KGGB 개발 시 공군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아 성능문제로 스파이스 유도폭탄을 국외 구매하였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군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반영하여 해당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끝>
“KGGB 개발 시, 당초 요구했던 2천 파운드 급의 공군요구를 수용하지 않아 500파운드 급으로 축소 개발하였고, GPS 장치도 적 교란에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는 성능문제가 발생하여 스파이스 유도폭탄을 수입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라는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KGGB는 당초 1000파운드 이하로 요구되었으며, 기존 공군이 보유한 500파운드 폭탄(일반목적 폭탄: MK-82/500 Ibs)의 사거리 및 정밀도 향상을 위해 개발하였습니다. 따라서 공군의 요구가 2000파운드 폭탄이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KGGB: Korea GPS Guided Bomb(중거리GPS유도키트)
현재 운용중인 KGGB는 공군의 요구에 충족하는 GPS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GPS 교란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미 정부에 군용GPS 판매를 요청하였으나, 미 정부의 판매 불가 정책으로 적용이 제한되었으며, 2014년 8월 미 정부의 판매승인으로 교란대응이 가능한 KGGB 양산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기술적 한계에 봉착했고 성능개선 요구를 맞출 예산도 없다“라는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국방과학연구소가 기술적 한계 및 예산 부족으로 개발을 할 수 없었 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KGGB는 전천후 정밀타격용이며 스파이스 유도폭탄은 견고화 핵심표적용(2000파운드급 국외도입)으로 운영개념이 다르며, 별도의 소요에 의해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KGGB 개발 시 공군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아 성능문제로 스파이스 유도폭탄을 국외 구매하였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군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반영하여 해당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끝>
Sheldon
yukim 2015.03.11. 20:25
누구말대로 합수단에도 언론에서 한번씩나온거는 다 들여다보라고 시킨 고문관이 있는듯..
우케케 2015.03.12. 04:13
결국 별개사업이고 비리하고 별상관도 없는 사업이네요ㅋ
minki 2015.03.12. 19:36
몇몇 기레기들이 설치고 다닌다(심지어 협박성 발언까지?) 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몇몇 기사는 예전에 말썽되어서 해명 자료 나오고 한것을 말썽난 부분만 도려내서?? 기사화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밀리터리리뷰 2015.03.13. 02:46
KGGB는 원래 기존 F-15나 F-16 외에 정밀유도무기 운용이 불가능한 F-5나 F-4 전투기에도 정밀유도 무기 운용능력을 제공하고자 개발한 모델입니다. 특히 F-5는 작은 동체로 인해 500파운드급 밖에는 탑재하지 못하는 관계로 500파운드급 개발이 제일 먼저 결정되었습니다.
그 후, 방위사업청과의 협의를 통해 차례차례 중량을 늘린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었습니다. 이와 비교해 이번 공군의 2,000파운드급 유도폭탄은 긴급소요로 획득이 결정된 체계인 만큼, KGGB와는 하등 관계가 없습니다.
사실 언론에 이러한 내용이 흘러나오는 것은, 언론사 기자가 문제인 것 보다 이익이 걸린 일부 계층이 소문을 흘리는 것입니다. 이것만 이야기 해드리고 싶네요. ^^
그 후, 방위사업청과의 협의를 통해 차례차례 중량을 늘린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었습니다. 이와 비교해 이번 공군의 2,000파운드급 유도폭탄은 긴급소요로 획득이 결정된 체계인 만큼, KGGB와는 하등 관계가 없습니다.
사실 언론에 이러한 내용이 흘러나오는 것은, 언론사 기자가 문제인 것 보다 이익이 걸린 일부 계층이 소문을 흘리는 것입니다. 이것만 이야기 해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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