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DARPA,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에 대응한 정보분야 협력중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global/europ...n-ukra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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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첨단 조직인 DARPA가 키예프가 하이브리드 전쟁에 도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우크라이나 정부와 협력하고 있다.
최근 5년간 DARPA 부국장으로 일하다가 국장으로 올라간 Steven Walker는 기자들에게 자신은 2016년 우크라이나 군대, 정보기관 그리고 업계 지도자들과 대화를 위해 개인적으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했었다고 밝혔다.
Walker 국장은 목요일(1일) Defense News 그룹이 주최한 조찬에서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방문했었다"고 말하고 "예 우리는 그들을 따라갔고, 미 육군 유럽 사령부를 통해 주로 정보 공간에서 우크라이나와 여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Walker 국장은 자세한 사항을 밝히기 거부하기 전에 "그들에게 무기 또는 그런 것을 제공하지 않았지만, 정보로 그들을 도울 방법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는 2014년 우크라이나 영토 침략에 대한 러시아와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반군들에 의한 잘못된 정보 캠페인을 포함한 하이브리드 전쟁 기술의 시험장이 되었다. 모스크바는 새로운 능력과 기술들을 시험할 수 있게 되었지만, - 장기적으로 미국과 그 동맹국들에게 혜택을 줄수 있는 - 대응 기술을 개발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Walker 국장은 "우리는 정보전쟁과 어떻게 정보 전쟁에 접근할지에 대해서 아는 국가로서 더 나아져야한다고 본다."고 말하고 "나는 우리 능력은 개선될 필요가 있으며, 그리고 DARPA는 이런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이 DARPA와 키예프의 첫번째 연결이 아니다. 우크라이나는 과학과 기술 노력 재편을 돕기 위해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 DARPA를 이끌어던 Tony Tether를 고용했으며, Tether는 Linkedin에 우크리아나 과학기술(S&T) 시설들이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에 있게 때문에 이 부분에서 필요하다고 적었다.
(이하 생략)
넷플릭스 영화 '스펙트럴'에선 우크라이나로 추정되는 유럽 국가로 보내진 DARPA 연구원이 나오죠. 혹시 그 영화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는건가요? ^^;
고스트 같은 러시아군이긴 하죠 ㅎㅎ
스펙트럴에선 가상국가명이 아닌, 그냥 '몰도바'라고 실명까고 나왔습니다. ^^;;;
물론 이런저런 영화 설정상 현실의 몰도바(루마니아와 우크라니아 사이에 낀 나라)와는 100% 일치하는 나라는 아닌 듯 싶습니다만, 다른 영화들처럼 이상한 나라 이름을 만들지 않고 그냥 썼죠.
몰도바였군요.기억이 가물가물.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