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이라크에 L-159 15대 판매하기로

체코의 Martin Stropnický 국방장관은 정부 미팅을 마친 후  정부가 Aero Vodochody 중개회사가 15대의 L-159 전투기를 이라크에 7억5천만 Kc에 판매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Aero Vodochody 중개회사가 공개했다.

장관은 이번 거래가 항공기를 조립할 100명에게 일자리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군도 작년 8월에 Aero Vodochody가 이라크 군에 공급하는 것에 동의했다. 이 회사는 군에서 기체를 사들이고 다시 이라크에 되팔게 된다.

이런 절차를 각 법률에 따라 요구되었다.

Aero Vodochody는 기체가 작동되는지 그리고 추가 장비와 무장이 장착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게 된다.

판매될 15대의 항공기는 비행이 중지된 것들이며 네대는 군인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 이라크는 10대의 단좌기와 두대의 복좌기 그리고 부품용으로 3대를 구입하게 된다.

Aero Vodochody는 이후 군의 예비기에서 복좌기 세대를 단좌기로 재조립하게 된다.

2017년 11월말까지 군은 16대의 단좌기와 8대의 복좌기를 포함하여 24대를 보유하게 된다.

체코 공화국은 남는 L-159를 오랫동안 판매하기 위해 노력했다.

* 이라크에 판매하는건 15대고, 체코도 2017년 11월까지는 24대를 운용하고....기사가 확실히 구분안해서 좀 헷갈리긴 하네요.
  (영어가 약하지만...-_-)
** 이라크 총리가 바뀐 상태라 T-50IQ는 어떻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