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국에서 Wing Loong I UAV 네대 도입 계약 체결 확인
|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78147/indon...from-ch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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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가 중국 AVIC에서 공격능력을 갖춘 Wing Loong I UAV 네대를 도입했다.
이번 계약은 2017년에 서명되었고 무인기는 인도네시아 공군 제 51 비행대에서 운용할 것이라고 인도네시아 공군내 복수의 소식통들이 2월 22일과 25일에 Jane's에게 확인해줬다.
제51 비행대는 West Kalimantan의 Pontianak시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Supadio 국제공항의 활주로를 공유하고 있다. 이 비행대는 현재 정찰임무를 위한 EO/IR 센서를 장착한 이스라엘제 Aerostar 전술 무인기를 운용하고 있다. Wing Loong I 도입으로 이 부대는 두가지 다른 무인기를 보유하는 혼성 UAV 비행대가 되었다.
Wing Loong I은 AVIC의 자회사인 Chengdu Aircraft Design and Research Institute (CADI)이 개발했다. 길이 8.7m, 높이 2.8m, 날개길이 14m다. 최대이륙중량은 1,150kg이며 페이로드는 200kg이다.
하나의 피스톤 엔진으로 움직이며 최대 고도는 7,500m이다. 최대 항속거리는 약 108노티컬 마일(200km)이며, 체공시간은 20시간이다. Wing Loong I에 장착할 수 있는 페이로드는 DH-310 SAR 레이더, AVIC의 Luoyang LE380 EO/IR 터렛이 있다.
폴라리스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 무인기 개발이 늦쳐진게 참 뼈아프네요.
사단급의 소형은 동부전선에서 필요한 급하강에 쫍은 야지착륙기능, 여의치 않을땐 낙하산... 등등 추가 요구 맞춰주느냐고 늦어지고,
군단급 이상은 천조국네 글로벌 호크 구매와 관련되서 사네 안사네 논란에 MUAV와 겹치네 아니네 논란 때문에 근 5년 정도 시간을 소모했죠.
원래 계획 로드맵 데로면 차기 군단급이 2010년, 중고도 무인기가 2015년에 날고 있었어야 했는데... 줄줄이 밀린거죠.
참고로 우리군의 요구사항에 무장형은 없습니다만 군단급 제작업체에서 자체 예산을 들여 무장형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해외판매용이죠.
2010년 즈음에 군단급 무인기 나와서 제작업체가 꾸준히 무장형 개발했으면 요즘 무장형 무인기 도입하는 나라에 명함이라도 내놓고 경쟁했을텐데... 이런 기사 보면 아쉬움이 크네요. 우리장비를 충분히 팔수 있는 시장임에도 아직 제품이 없어 눈뜨고 바라만 봐야 한다니... 어흑.
차기 군단급 기반 무장형은 해외판매용이 아니고 미래 로드맵에 원래부터 있었던거 아닌가요?
페이로드 제한 때문에 정찰용만 개발되다가 무장형 개발도 풀렸을걸요?
일단 제가 아는건 우리군은 SAR 를 탐재한 정찰형만 요구했고 미래로드맵에 차기군단급의 무장형은 없고 정찰형 및 통신중계, 전자전등으로 파생되고, 무장형은 무인전투기가 별도 카데고리로 존재하지만 아직 개념연구 수준에 머물고 카이와 댄공이 서로 업체제안 모델을 내놓은 상황이라고 알고 있어요.
무인기용 타격체계 개념연구도 스텔스무인전투기(공격기)모델용으로 진행된거고, 차기군단급 무인기의 무장형은 KAI가 자체자금 댄걸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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