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dos, NATO 탄도미사일 방어 프로그램에서 DCNS 선택

Leidos가 NATO 탄도미사일 방어의 시스템 엔지니어링 및 통합에 참여하기 위한 다국적 컨소시엄 구성의 일환으로 DCNS를 선택했다.

이 컨소시엄은 4년간 유효하며, 두번의 1년 옵션에 한번의 8개월 옵션을 포함하고 있으며, 모든 옵션이 행사될 경우 총 계약 규모는 7천 7백만 달러라고 DCNS가 금요일에 언론에 공개했다.

NATO의 목표는 큰 스펙트럼의 탄도미사일 위협으로 부터 배치된 군사력과 핵심 자산은 물론이고 동맹의 영토와 국민들을 지키기 위한 능동 방어를 제공하기 위해 NATO의 지휘관리 지휘 통제 통신 및 통합(BMC3I) 시스템과 함께  기존 및 미래의 국가적 무기 시스템, 센서, 지휘 통제 시스템을  통합하는 것이다.

다국적팀이 제안된 NATO 탄도미사일 방어 아키텍쳐들과 요구사항을 계약에 따라 업그레이드되고 운영될 통합된 테스트 베드를 사용하여 정의, 제원, 시험과 평가 노력을 지원하게 된다.

Pierre Legros 수석 부사장은 "DCNS는 - 시장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앞선 전투함인 - FREMM 프리깃의 주요 계약자로 프랑스 해군을 위해 두척이 대공 및 미사일 방어에 전념하고 있으며, Horizon 프리깃 전투 관리 시스템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다. 이들 프리깃함들은 미래 NATO BMD 아키텍쳐들의 강력한 후보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Legros 부사장은 "DCNS의 성공은 분명히 가장 진보된 방어 능력을 지원할 가장 강력한 기술적 솔류션으로 나아가는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 것이다."라고 밝혔다.

* 해상 탄도미사일 방어의 플랫폼 제공업체로 협력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