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A-10 퇴역에 따른 CAS 임무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진행하기로

국방부는  단일 임무에 헌신한 유명한 공격기의 준비를 준비하고 있으며 미 공군은 미래에 지상군 지원을 위해 어떻게 폭탄과 미사일을 잘 투하할 수 있는지에 대해 검토하기 위한 새로운 조직을 만들것이다.

Herbert “Hawk” Carlisle 장군은 새로운 근접항공지원(CAS) 통합 그룹이 네바다주 넬리스 공군기지에 위치할 것이며, 여기에는 다른 군과 특수전사령부 인력들도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고위 국방부 관계자들이 의회의 현역 장교들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퇴역을 원하고 있는 A-10 썬더볼트 II 공격기의 퇴역이 만들어낼 군의 몇가지 변화중 하나다.

CAS는 헬기, A-10 그리고 F-15E와 F-16 같은 전투기를 포함한 다양한 항공기가 수행한다. A-10이 퇴역함에 따라, 공군은 일부 비행대를 CAS 부대로 배정하고, A-10 조종사들은 이동하게 된다.

Carlisle 장군은 "우리는 주로 F-15들과 F-16들을 주로 CAS 비행대로 지정하게 될 것이며, 이들(A-10) 조종사들을 이동시킬 것이며, 결국 F-35로 갈 것이다."라면서 "내가 아는 한 우리는 이들 CAS 전문가들을 CAS를 수행할 비행대로 보내어 그들의 전문성을 유지하여 그 문화를 유지하게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통합 그룹 편성은 공군이 이번주에 개최할 CAS 검토에 대한 일주일간의 회담 뒤에 있을 것이다. CAS 임무에 밀접하게 관련된 현역과 예비역을 포함하여 모든 군 부서에서 참석할 고위 장성들이 참여하게 된다.
Carlisle 장군은 이 회의가 합동 최종 공격 조정자와 조종사가 공중에서 위협에 직면할 CAS 환경에 대한 정교한 훈련에 대한 분명한 인식을 포함한 다양한 이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A-10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강력한 기록과 현재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IS에 대항한 운영에도 불구하고 퇴역이 다가오고 있다.

Carlisle 장군은 공군이 A-10을 대체할 "A-X"를 배제하지는 않고 있다고 밝혔다. 만약 세계가 바뀌어 더 저렴한 비용으로 CAS를 수행할 수 있는 더 많은 항공기를 공군이 원한다면, 이것은 전략의 변화를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공군의 주장은 널리 읽힌 이번주에 열린 대외관계협의회용으로 육군의 Benjamin Fernandes 중령이 작성한 분석 보고서를 포함하여 많은 도전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Benjamin Fernandes 중령은 만약 공군이 수십억 달러의 자금을 절약하고자 한다면, F-15, F-16 또는 B-1B와 같은 다른 항공기들을 퇴역 시키는 것이 더 현명할 것이라고 적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