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B-2 스텔스 폭격기의 현대화와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출처 | http://www.airforcetimes.com/story/milit.../24388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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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의 젊은 항공기중 하나인 B-2 스텔스 폭격기지만 유지보수와 현대화 필요가 커지고 있다. 수요일에 최고 획득 관계자가 의원들에게 이런 요구를 맞추기 위해 미 공군은 2016 회계년도에 효과적인 유지보수 프로그램과 여러가지 현대화 프로젝트의 승인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William LaPlante 미 공군 획득 차관보는 B-2 폭격기를 계속 비행 시키기 위한 새로운 유지 프로그램을 밝혔다. 이 항공기는 2014 회계년도임무 비행 비율이 56.9%를 기록했는데, 전년도의 46.7%는 높은 것이다.
LaPlanet 차관은 증가한 이유로 기체 표면에 대한 스텔스 소재로 이름 붙여진 스텔스 폭격기 영역의 "비용 효율적인" 유지 프로그램 덕분이라고 밝혔다.
차관은 하원 군사소위 전개력 소위에서 "사실, 가용성 도전에 기여한 큰 것중 하나가 이들 소재에 대한 유지보수다."라면서 "그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가용성 때문에 그 일이 더 나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미 공군은 20대의 B-2만 비행시키고 있다. 예정된 창정비를 받기 위한 폭격기의 일상적인 순환으로, 임무 준비 비율은 공군의 다른 항공기들보다 낮다. 창정비 주기는 약 13개월로 캘리포니아 팜데일의 노드롭그루만 42 공장에서 진행된다. 미 공군에 따르면, B-2의 사전에 결정된 창정비의 70%가 저탐지를 위한 코팅 시스템에 대한 처리에 관련된 것이다.
가장 큰 현대화 우선순위는 새로운 내장 컴퓨터와 안테나 시스템을 포함하는 폭격기의 방어관리 시스템(DMS)에 대한 업그레이드 노력이다.
LaPlante 차관은 "만약 DMS가 안된다면, 우리는 현대의, 경쟁적인 환경에서 운영할 능력을 가질 수 없다."고 밝혔다.
공군은 폭격기의 현대화된 B61-12 핵폭탄을 포함한 진화된 무기를 운반할 수 있는 새로운 무기 타격 프로그램를 포함하는 다른 소프트웨어도 운영하고 있다.
*창정비의 대부분이 스텔스 코팅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