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bus H160M Military version Mock up 공개
출처 | http://defence-blog.com/aviation/airbus-...opter.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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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us에서 H160M Military version을 개발할예정인가 봅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1. 20mm 기관포 포드, 7.62mm 도어건, 레이저유도로켓등을 장착.
2. SA324 가젤 헬리콥터 대체 (아마도 SA565 팬더까지 대체를 목표로 하는듯 보입니다)
3. 2020년 초반경에 처녀비행을 시작으로 개발진행여부에 따라서 2023년경부터 실전배치를 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LAH는 우리육군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안사가겠네요.... 에휴 애초에 중국군과의 피아식별때문이라도 H155는 아니였는데 말이죠 이미 도태된 개념의 아프리카나 중동의 분쟁지역에나 어울릴 법한 무장헬기를 21세기 유일한 대규모 전면전이 일어날 수 있는 우리나라의 주력무기란게 너무 씁쓸합니다.
LAH는 생각할때마다 화가납니다
공격헬기는 만들기 어렵고 시간도 많이 듭니다만, 무장헬기는 그렇게 진입장벽이 높지 않아서 확실한 레드오션이 되어가는 것 같군요.
(우리 LAH처럼 따로 거창하게 신규사업으로 벌이지 않아도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비무장 헬기들을 무장화시키는 킷을 너도 나도 없이 만들어 내고 있고 말이죠)
그나마 기존헬기를 무장헬기로 바꾸는 킷보다는 나은게 터렛 기관포 하나인데, 이게 얼마나 해외시장에 어필할지 모르겠군요.
중국이 만일 Z-9 무장형을 저가공세로 날리기 시작하면 그나마 구매가능성이 높은 동남아 국가들이 너도나도 구입해 갈겁니다.
(이놈들 구형모델이지만 잠수함을 헐값에 팔아버리다던지 무상으로 넘기는 행태를 보면 그러고도 남을 놈들임... 우리도 같은 목적으로 똑같이 하고 있지만... 고부가가치 산업에 들어가는 해상(수중)/항공업 특성상 일단 먹히면 뺴앗기 힘듬.)
당연히 우리 LAH는 해외판매는 꿈도 못 꾸고 그져 내수용에 그치는거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