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군, 요격한 이란 드론은 미국의 센티널 복제품이라고

이스라엘 공군 고위 관계자가 12일 기자들에게 주말에 요격한 이란 드론은 2011년 이란 영토에서 이란군에 넘어간 미국제 RQ-170 sentinel의 복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공군 참모총장 Tomer Bar 준장은 "이것은 이란에 떨어진 유사한 제품의 복제품이다"라고 말하고, Shahed 171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Bar 참모총장은 이란의 역공학 능력을 언급하면서 "그들은 그것을 복제했지만...난 그것의 등급을 말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란은 2014년 Shahed 171의 비행 장면을 공개했다. 이스라엘  Fisher Brothers Institute for Air and Space Strategic Studies의 UAV 및 우주 프로그램 담당자인 Tal Inbar에 의하면 그로부터 2년뒤 이란은 록히드마틴 Sentinel의 또다른 복제품인 Saeqeh로 알려진 무장 버전을 공개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