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SIC가 자체 제작한 군용 엑소스캘레톤 공개

2018년 1월 중국 China Shipbuilding Industry Corporation's (CSIC)의 707 연구소가 중국군 장교들에게 자체 개발한 엑소스켈레톤을 공개하면서 NORINCO가 더 이상 중국 유일의 엑소스켈레톤 제작사가 아니게 되었다.

어떤 목적의 엑소스캘레톤인가? CSIC는 큰 짐을 나르는 조선소에서 운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중국군 기술자들은 2014년 주하이 에어쇼 그리고 2015년 6월에 China Ordnance Industry Group 의 202 연구소가 처음 공개한 L-70 엑소스켈레톤을 개발했다. 그 전에, 난징 군구의 종합 병원은 착용자가 38.28kg(80 파운드)까지 들 수 있도록 돕는 엑소스켈레톤을 제작했었다.

동력 엑소스켈레톤은 전투 작전을 포함하여 많은 군사적인 목적을 염두에 두고 개발되고 있다. 중국도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현재의 노력이 성공한다면, 중국 보병과 특수부대는 무거운 장비를 먼 거리로 옮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 방탄장비를 장착할 수도 있다. 이것은 중국의 엑소스켈레톤이 미국제에 더 밀착하도록 해줄 것이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