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메르카바 Mk IV와 나메르 APC 생산 가속할 계획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march_201..._apcs.html |
---|
3월 3일 예루살렘 포스트는 이스라엘 국방부가 메르카바 전차와 나메르 장갑차의 주문량을 두배로 늘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런 움직임은 작년 여름 가자지구에서 있었던 Protective Edge 작전에서 많이 사용된 부품들의 교체 필요성은 물론이고 완료된 메르카바 Mk IV 전차와 나메르 APC의 주문을 늘릴 것도 기대하고 있다.
모든 메르카바 MK IV 전차는 수백만개이 부품들을 필요로 하며, 국방부 소식통들은 예루살렘 포스트에게 APC는 물론이고 전차의 생산도 느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나메르와 메르카바 부품을 생산하는 Kiryat Shmona, Mitzpe Ramon 그리고 Migdal Ha’emek는 수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새로운 주문을 받았다. 이번 주문들은 국방부의 획득 관리와 메르카바 전차 관리에 의해 결정되었다.
전차와 APC 부품을 생산하는 Urdan Metal과 Casting Industries Ltd는 최근에 4백만 달러 규모의 메르카바 부품을 주문받았다. 방어력 강화 지원은 물론이고 승무원을 위한 의자와 전차 바닥을 생산하는 Simat Industries와, 나메르 APC에 장착품을 생산하는 Bluvshtein Metal Works도 주문이 크게 늘었다. 연료 시스템과 메르카바의 유지보수를 맡고 있는 Tamor SMR Ltd도 최근 주문이 20% 늘었다.
이스라엘 전체에 메르카바와 나메르를 위한 부품을 생산하는 공장이 200개 가량 있으며, 대부분이 주변에 모여있고 종업원은 약 10,000명이다. 국방부 수치에 따르면, 메르카바 전차 부품의 92%가 이스라엘 방위산업체들에서 생산하고 있다. 이들 방산업체들은 해외 시장을 위해 년간 7억달러 규모의 전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스라엘 국방부에 따르면, "[이스라엘제] 프로젝트 생산에 들어간 모든 세켈은 결과적으로 방산 수출의 형식으로 이스라엘 시장에 거의 4 세켈이 돌아온다"고 한다.
작년에, 육군 고위 소식통들은 이스라엘 방위군이 많은 수의 메르카바 IV 전차와 나메르 APC가 필요하며, 미래 전장 특히 레바논의 헤즈볼라에 대응하기 위해 라파엘의 트로피 능동방어 시스템을 장착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들의 발언은 가자지구에서 전투 동안 골라니 여단에서 7명의 병사가 탑승한 베트남전 시대에 나온 M113 장갑차에 탑승했다가 팔레스타인의 로켓추진 수류탄에 사망하자 나온 것이다.
소식통은 나메르는 M113보다 뛰어난 장갑 뿐만 아니라 견상식 미사일에 대응한 능동방어시스템으로 전장 생존성을 현격히 늘릴 수 잇으며, 결과적으로 적은 피해자를 낸다고 했다.
비싸다고 감축이야기나온녀석을 다시금 가속한다는건..
이웃나라 요르단에도 슬슬 공세가 들어오고 있고 벌써 팔레스타인 지역에 IS 훈련소가 건립 됬다고 하네요. 이집트도 일부 원리주의자 집단이 IS에 협력중이죠. 본격 활동은 아닌데 뒤통수가 슬슬 가려워 지는 거죠.
사랑스런 멜카바.. ^^
요르단도 치프텐인지를 그렇게 개량해서 중장갑 APC로 활용합니다.
그렇게 개량해도 K-21보다 방어력 높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