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차기 해상초계기 국외구매로 사업 추진..'포세이돈' 유력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207180635049 |
---|
1조9천억을 투입한다던대 포세이돈을 몇기정도 사올 수있을까요?
보도자료보니까 차기 해상초계기 사업은 '국내 기술수준, 전력화 시기 및 경제성 등을 고려하여' 국외구매로 했다고 했는데, 고려고 뭐고 할 것 없이 무조건 국외구매 말고는 답이 없지 않나요? ^^;;;
(헬기라면 그나마 수리온 플랫폼이라도 있지만, 고정익기는 아무것도 없는데 말이죠. 설마 플랫폼만 외국에서 사오고 각종체계 설치를 국내에서 하겠다는 용자라도 있었을까요?)
조달법때문에 저리표현했을겁니다 피스아이건 처럼 어느정도 타협하면 몇기는 국내에서 할수도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변이 없는한 포세이돈으로 가겠군요
그럴것같습니다 소트피쉬는 아직 페이퍼니
저 링크 댓글 보니까 토할 거 같네요.
이럴때는 울트론이 부럽습니다.
다음은 확실히 이상해요
포털 댓글 이야기는 그만하시죠. 우린 우리가 할 수 있는 이야기만 하면 됩니다.
재작년쯤 사업에 대한 얘기가 나왔을 땐 1조 2천억원 규모였는데, 그 사이 1조 9천억원으로 사업 규모가 커졌네요.
필요한 증액이라고 생각하고 환영합니다. 장관께서 해군 출신인지라 확실히 밀어주는 느낌이네요.
얼마 전 나온 기사에 따르면, 보잉이 포세이돈 10대를 12억불에 공급하는 계약을 미해군(지분 대략 70%) + 영해군(지분 대략 30%)과 계약을 헀네요.
대당 1.2억불짜리 계약으로 무장과 정비/수리 부품은 포함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현재 환율을 기준으로 1조 9천억원 규모라면, 대략 17.5억불 규모로 무장과 정비/수리 부품을 포함한다고 해도, 최소 6대에서 최대 10대까지 도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8대 도입가를 상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르게요.
9천억쯤 쥐고 있을때 4대뿐이 못산다. 이 돈 가지곤 택도 없다. 라고 해서 1.2조 쥐고선... 일단 6대 구매 2대 나중에 구매~ 라더니...
이젠 1.9조원을 손에 쥐었네요.
공군도 이참에 E737 2~3대 도입을 위해 예산전사들 각도기 재보라고 함 해보지... 싶네요.
뭐. KFX 나올때 까진 KFX에 피해가 갈만한건 그 어떤것도 하지 않을 공군이지만... 공중급유기 다 들어오고 나면 슬슬 떡밥좀 던져봤음 합니다.어짜피 전투기 이외에 지원기쪽 사업은 전자전기라던가... 조인트스타즈... 추가 조기경보통제기등 계속 찔러볼만 하지 싶거든요.
전투기도 어짜피 F-35 20대 옵션 걸어 놓은거... 트럼프랑 무기구매 관련 이야기 나오는거 보니 이건 별말 없이 도입할것 같던데 말이죠.
급유기도 2기정도 더 도입했으면 합니다
8대를 도입했으면하는데 정비유지보수건까지하면 6대에 옵션으로2기로 갈것같기도 합니다
이참에 전자전 공격기 도입도...
미국이 안팔아서 못사는게 아쉽네요. 호주 정도한테만 파는 EA-18G그라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