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프랑스와 중고 슈페르 에땅다르 5대 도입 서명
| 출처 | https://www.zona-militar.com/2018/01/27/...-etend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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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몇달에 걸친 협상후 아르헨티나가 프랑스와 슈페르 에땅다르 전투기 5대 도입에 합의했다.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이번 합의는 아르헨티나 Mauricio Macri 대통평이 파리를 방문한 동안 합의되었다. 이에 대해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우리는 국방부가 다섯대의 현대화된 슈페르 에땅다르 전투기와 장비를 아르헨티나군에 판매하기로 서명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2015년부터 협상을 시작했다.
다섯대의 SEM 버전 항공기에는 예비부품, 10개의 Atar 8K50 엔진 그리고 비행 시뮬레이터를 포함하여 1400만 유로 가량이 지출될 것이다.
폴라리스
아마도 브렉시트 탓인지는 몰라도,
영국의, 유럽에 대한 영향력이 낮아지기 시작했나 보군요.^^;;
라팔M으로 대체된 물량을 넘기나 보군요. 프랑스 입장에서는 참깨맛이겠어요. 도태 물량도 처리하고 영국 골탕도 먹이구요.
둘이 골탕 먹일 사이 됐나요?
별로 영국 골탕먹인다고 하기도 힘든게, 엑조세 판다는 이야기도 없고 슈페르 에탕다르 5대 가지고는 포클랜드에 주둔한 영국의 유로파이터 4대에 의미있는 위협이 되기도 힘듭니다. 영국으로서도 한 나라가 사실상 와해된 자국 공군력을 이 정도의 노후전력으로 어떻게든 복구하려는 것까지 가로막기는 명분이 부족하죠.
한화 180억원 정도의 돈으로 알뜰하게 잘 챙겼네요.
허나 엑조세 판매는 하지 않을듯.
수페르 에탕다르 구매 대금이 어떻게 지불되는지가 궁금하네요.
한국항공에겐 우리 정부 기관이 대납 후, 아르헨이 정부 기관에 갚아나가는 식으로 가닥을 잡아나가고 있습니다.
금액 규모가 워낙 다르긴 하지만, 이번 구매로 FA-50 도입이 늦춰지진 않을까 살짝 걱정됩니다.
엑조세없는 에탕다르는 팥없는 호빵인데 설마...
워낙 노후화된 시스템이고, 아르헨티나 입장에서도 기존 전력을 유지하는 정도라 영국에서 적극적으로 반대할만한 사안이 아니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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