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karayel 무인기가 페이로드를 장착하고 비행시험 통과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242198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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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업체가 개발한 무인기가 중량 51kg의 페이로드와 전자광학 카메라를 장착하고 핵심 비행 시험을 통과했다고 제작업체가 밝혔다.
터키 국영 Vestek Savunma사 관계자들은 Karayel 무인기가 터키 군 항공기 목록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Vestel사는 3천억만 달러를 들여 2005년부터 전술 무인기를 개발하고 있다.
Karayel 무인기 시스템은 항공 정찰을 위해 개발되었다. Karayel은 2009년부터 비행시험을 실시했다. 탑재된 리모트 센싱 시스템은 표적 탐지와 레이저 유도 무기를 위한 마킹이 가능하다. 비행, 이륙, 착륙과 비행 프로파일을 자동적으로 수행하면서 모두 통과했다. 페이로드 탑재부는 군용과 민수용 어플리케이션으로 구성이 가능하다.
2011년 계약에 따라 Vestel사는 터키군을 위한 항공기 6대와 함께 네개 셋트의 페이로드와 전체적인 통합 작업을 수행했다.
Vestel 관계자들은 무인기가 원래 요구된 구성보다 더 잘 작동했다고 밝혔다. Karayel은 최대고도 18,000 피트, 비행시간 10시간 그리고 35kg의 페이로드를 싣도록 설계되었었다. 인도된 이후에는 고도 22,500피트와 비행시간 20시간 그리고 페이로드는 70kg이 될 것이다.
Vestel Savunma의 Aziz Sipahi 총감독은 "이 프로그램은 외국제 드론 시스템에 대한 터키의 의존을 최소화 하는 것을 노렸다."고 기자들에게 밝히고 "이 항공기는 자국 부품들을 최대한 사용했다."고 밝혔다.
Karayel의 페이로드는 주야간 전자광학 카메라, 레이저 거리측정기 그리고 레이저 유도 및 추적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다. 페이로드에는 무장도 운반하도록 설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