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데 부실한 軍특수작전 칼, 손잡이 불편 전투부적합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126121025427?rcmd=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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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터지고 다시하네요
점심은평양저녁은신의주 2018.01.26. 13:47
사업이 진행 중에 터지면 이미 소비 되었던 사업비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단순 회수인것 같지는 않은데...
안승현 2018.01.26. 14:42
점심은평양저녁은신의주
평가중에 터지면 업체가 돈 날리는거고...
기사에서 처럼 공급업체 지정된 이후에 정식 공급된거면 평가가 끝났단 소린데... 그러면 사업비에서 펑~입니다.
spacestar 2018.01.26. 14:44
안승현
결국 업체는 피해도 손해도 입겠군요.
안승현 2018.01.26. 14:47
spacestar
업체 손해가 없으면 이제 검찰이나 감사원이 출동할겁니다.
국방예산관련에서 무기도입 관련해선 감사가 의외로 깐깐하게 진행됩니다.
먹거리나 부자재쪽하고 달리 일단 무기쪽은 하청업체 부품납품 단가 까지도 다 따지고 들거든요.
점심은평양저녁은신의주 2018.01.26. 14:46
안승현
우리의 세금도 펑~이군요
TWS 2018.01.26. 23:38
어쩌다 이런 불상사가.. ㅠ
실장권법 2018.01.27. 01:22
육군 해명 올라왔네요. 특전사에서는 일부 불만사항 빼고는 만족하고 있다 그러고(??) 사업 터지는게 아니고 개선사항 반영하는 쪽으로 가는듯.
Hellboy95 2018.01.29. 17:27
원래 저 칼의 아랫등급이 특전사한테 맞는 물건이었는데(날도 무광검정이고 손잡이도 얇은 모델이랍니다.) 육군에서는 더 좋은걸 줄려고 하다보니 그 위급의 고급형 모델을 사게됐다는 양욱기자님의 기사를 봐서는 이번일이 방산비리는 아닌것 같더군요. 심지어 저거 소매 가격이 190불입니다. 비리없이 잘 산건데 이번에는 ROC가 문제였죠.. 기사링크는 여기있습니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45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