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항공자위대 전투기로 미 공군기 호위 임무 시작
출처 | https://mainichi.jp/articles/20180123/k00/00m/010/095000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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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가 북한 정세가 긴박해지는 가운데 자위대가 처음으로 미 함정과 항공기 방어를 맡으면서 미일간 동맹이 한층 강화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해상자위대 호위함이 미 해군 보급함을 호위하고 있다.
일본 정부 관계자에 의하면, 큐슈 주변 상공에서 편대를 이루어 비행 훈련을 실시할 당시 미국측 요청에 따라 항자대에게 방어 임무가 주어졌다. 폭격기가 한반도로 향하면 자극받은 북한이 대항에 나설 것을 부인할 없다. 훈련기간 동안 미군기가 공격받으면 방어 임무가 부여된 항자대 전투기가 응전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미군 보호는 안보 관련법에 정해진 자위대의 새로운 임무중 하나다. 정부는 2016년 12월부터 방어 임무 운용 지침을 결정하였고, 항공기 보호는 2017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항자대는 17년 3~12월까지 B-1과 편대 항법훈련을 15회 실시했다. 관방장관은 22일 기자회견에서 방어 임무에 대해서 답변은 보류하겠다고 밝히면서 실시 시기 등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마요네즈덥밥 2018.01.25. 17:49
이전에는 자위대의함정호위나 그외 항자대에서 오키나와에서 b-52와 훈련도햇었는데...
이제는남중국해나 북한 러시아 쪽의 공해쪽으로 공동훈련이 늘겟군요
https://milidom.net/news/876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