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관계자는 토마호크 미사일의 새로운 용도에 대해 낙관한다고 밝혀

미 해군 관계자는 최근 두번 실시된 레이시언 BGM-109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의 새로운 배치에서 시연한 기존 탄약의 새로운 사용이 비싸고 시간을 잡아먹는 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비용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레이시언과 미 해군은 최근 토마호크 블럭 4이 이동표적으로 향하도록 관측기로 부터 비행중 표적 정보를 업데이트 받는 기술 실증을 실시했다.

1월 27일의 실사격에서, 구축함 USS Kidd에서 발사된 토마호크는 미리 계획된 임무를 수행했다. 정찰기가 보낸 실시간 표적 정보가 통합 네트워크로 보내져 캘리포니아주 China Lake에 위치한 Naval Air Weapons Station의 무기들에 대한 관리 능력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이 시설은 정보를 미사일로 중계했고, 이동 선박 표적에 대한 공격을 유도했다.

레이시언 대변인은 표적 정보는  미사일에 있던 UHF 위성 통신 데이터 링크를 통해 중계되었다고 밝혔다. 초기 보고서는 정찰기가 F/A-18 호넷이라고 밝혔다.

레이시언은 "호넷은 표적 자산은 아니지만, 실제로 선박 표적에 대해 상당히 먼거리에서 운용된 미 해군의 표적 항공기와 분리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이 시험의 주요 성과중 하나는  동적으로 이동하는 표적을 위해 미사일에게 어떻게 신속하게 표적 정보를 전달할지를 시연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2월 26일 열린 미 하원 세출위원회 소위에서 해군 작전사령관 Jonathan Greenert 제독은 기존 플랫폼들에서 어떻게 능력을 향상시킬 것인지에 대한 예로서 시연한 것이라고 밝혔다.

Greenert 제독은 "멋진것은 2018년이 아니라 지금 이 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밝히고 "몇가지 데이터링크에 대한 변경은 이미 실시했고, 미사일도 이미 가지고 있으며, 센서도 이미 가지고 있으며, 단지 모두가 같은 연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그 기능을 가지고 있다." (* 번역이 이상합니다. 죄송)

토마호크 미사일로 이동 표적을 공격하는 것과 유인기 임무를 비교할 때 제독은 "수백만 대 십억이다"라고 밝혔다.

레이시언 대변인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항공기간, 화력통제센터와 미사일간의 데이터 링크 신호에 대한 재밍 능력을 시험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1월 29일 실시된 다른 시험에서, USS Kidd에서 발사된 다른 토마호크 미사일은 해안의 해병대를 지원하기 위해 해안가 포병으로서의 미사일 기술시연을 위한 것이었다.

GPS 항법 업데이트를 사용하여, 미사일은 San Nicolas 섬에 수직 낙하했고, 해병대가 지정한 표적을 직접 타격했다고 레이시언은 밝혔다.

미 해병대 사령관인 Joseph Dunford 장군은 시험은 성공적이었지만  포병이나 근접항공지원을 부분적으로 대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Dunford 장군은 "나는 토마호크 미사일이 하이앤드 적전 표적 또는 전략 표적에 대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았지만, 아마도 전술 표적이나 근접항공지원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무기 시스템는 아니다"라고 2월 26일에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