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공군 KC-30A 공중 급유기가 금년에 완전 운영능력에 도달할 듯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23988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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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공군의 항공 수송 사령부 사령관인 Warren McDonald 공군 준장에 따르면 에어버스 KC-30A MRTT가 금년에 호주 공군에서 완전 운영 능력을 갖출 것이라고 한다.
호주 공군은 다섯대의 KC-30A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1대는 중동에서 이라크에서 IS를 공격하는 연합 공군에 기여하고 있는 Okra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배치되었다.
아발론 공항에서 열린 2015 호주 국제 에어쇼에서 McDornald 준장은 기자들이 KC-30A 프로그램이 지연되었지만, 재급유 지역에서 호스와 드래그를 사용한 작전 운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KC-30A 프로그램은 이라크에서 잘 실증하고 있지만 호주 정부의 프로젝트의 우려 리스트에 들어있다. 이 항공기의 플라이바이와이어 급유 붐 시스템의 시험과 평가는 완전 운영 능력을 앞둔 2015년 동안 실시될 예정이다.
McDornald 준장은 3월에 열릴 감항인증 위원회에서 호주 공군의 붐 운영을 시작할 수 있도록 특별 비행 허가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초기 초점은 KC-30A가 수신자로서 인증을 받는 것이며 뒤이어 호주 공군 E-7A 웨지테일 조기경보기가 시험받는 것이다. 싱가포르의 보잉 F-15SG와 록히드마틴 F-16C/D에 대한 붐 운용에 대한 인증을 위한 싱가포르 공군과의 협상이 3월초에 열릴 것이다.
7월에는 캘리포니아 애드워드 공군기지의 록히드마틴 F-35A와도 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힌편 Christian Scherer KC-30A 마케팅 및 판매 부사장은 한국의 급유기 결정이 곧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은 이 항공기의 능력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몇달안에 결정이 날 것으로 예상한다."
Scherer 부사장은 A300 기반의 MRTT는 최근 10번의 급유기 경쟁에서 미국 (보잉 KC-46A)과 브라질 (IAI 767-300)을 제외하고 8번 이겼다고 밝혔다.
* Scherer 부사장님.....예상 깨셔야 할지도....
** 아직까지 KC-30A, A330 MRTT의 급유 붐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이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