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테르부르크에서 2척의 프로젝트 20380 "비가시"-코르벳이 착공

소오브라지텔니

페테르부르크에서 2척의 프로젝트 20380 "비가시"-코르벳이 착공

http://lenta.ru/news/2015/02/20/skr20380/
http://ria.ru/defense_safety/20150220/1048704497.html
http://ria.ru/defense_safety/20150220/1048751937.html

《레티비》 와 《스트로기》 코르벳의 착공이 2월 20일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조선 공장 《세베르나야 베르프》 에서 수행되었습니다. 리아 노보스티가 보도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좋은 전통에서 2척의 현대적 코르벳 프로젝트 20380 을 착공했습니다. 이것은 아주 좋은 함선으로, 지중해와 북해에 사용될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VMF 사령관 빅토르 치르코프가 착공식에서 말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새로운 코르벳은 이전 프로젝트 20380 들과 무장이 다를 것입니다. 《세베르나야 베르프》 총재 권항대행 알렉세이 셀레즈네프는, 이들 함선이 2018년 VMF 에 인계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연안 초계함 (코르벳) 프로젝트 20380 은 현대적 전파탐지 저피탐 기술 ("스텔스") 로 건조되었습니다. 이들은 적 수상함과 잠수함과의 교전, 해양 상륙 로켓-포 지원 및 봉쇄 목적의 책임 지역 순찰 등을 위해 설꼐되었습니다. 함선은 2200톤의 배수량과 27노트의 속도를 가집니다.

대함 로켓 복합체 《우란》 및 (프로젝트 2번함 《소오브라지텔니》 부터) 방공 로켓 복합체 《레두트》 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이후 발트에서 기공된 2척의 함선 (프로젝트 20385) 는 로켓 복합체 《칼리브르》 를 획득했습니다.

현재 VMF 는 발트 해를 포함하여 4척의 프로젝트 20380 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태평양함대를 위한 2척의 추가적인 함선이 아무르 조선 공장에서 건조되고 있으며, 또 2척은 ─ 발트 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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