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PTKM-1R 도약식 탑어택 대전차지뢰 설계 완료
출처 | https://www.armyrecognition.com/weapons_..._mine.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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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PKTR-1R의 잠재적 설계
러시아군이 머지않아 PTKM-1R 도약식 탑어택 대전차 지뢰를 받게 될 것이다. 민감한 전자 센서는 이 스마트 지뢰가 적 전차를 독립적으로 추적하고 자탄이 가장 취약한 상부를 타격할 수 있다. 일간 Izvestia는 전문가들은 새로운 장약으로 지뢰 제거가 불필요하게 할 것이며 장갑차량 접근로에 신속하게 지뢰밭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신문에게 첫 자국산 탑어택 PTKM-1R의 설계가 거의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시험 샘플이 시험중이다. 설계자들은 전차와 다른 장갑차량과 싸울 공병대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신형 첨단 무기를 생산하기를 원하고 있다.
PTKM-1R 지뢰는 중량 20kg으로 소화기 크기의 녹색 실린더다. 배치 후 꽃처럼 펼쳐지고 이 꽃잎(전개판)은 수직을 유지하게 한다. 이 지뢰는 수작업으로 매설하고 +40~ -30도의 온도에서 10일 정도 무장을 유지할 수 있다. 그후 지뢰는 민간인 피해를 막기 위해 자폭할 수 있다.
결합된 진동 및 열 센서는 150~200m 거리의 표적을 탐지할 수 있다. 지뢰는 전차나 장갑차량쪽으로 기울어진다. 표적이 파괴 범위에 들어오면 자탄이 발사된다. 자탄은 수십 미터 위로 솟아오르고, 열 센서가 엔진 열로 표적을 찾고 붉은 금속 공을 포탑 위로 발사한다.
(이하 생략)
도약식 지뢰가 탑어택을 노릴수 있으니 하부폭발형보다 더 가벼우면서도 실제로 차량을 무력화시키는 능력은 수치상 비슷하게 만들수 있으니 결과적으론 더 효율적일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도 비슷한 개념으로 기동저지탄을 만들고 있기는 한데 어떻게 잘 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m93 hornet 모방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