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과 호주 공군, JDAM ER 비행 시험 성공

보잉이 호주 공군과 함께 JDAM ER의 기술실증 시험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신형 윙킷이 시험의 중심으로, 무기의 유도키트와 결합하여 호주의 Woomera 시험장에서 폭탄의 사거리를 15마일 (24km)에서 45마일(72km)더 늘렸다.

보잉 무기 및 미사일 시스템 사업부 Beth Kluba 부사장은 "JDAM ER 윙킷은 재래식 JDAM 항공기 인터페이스의 잇점과 SDB의 유도기술의 잇점을 가져왔다"고 밝히고 "고객들에게 현재와 미래의 위협을 무력화 시키는데 필요한 사거리를 늘리면서도 통합, 개발 그리고 낮은 유지비용을 지킬수 있다."고 밝혔다.

보잉과 호주 방위 과학 및 기술 기구가 공동으로 개발한 500파운드(227kg) 중량의 날개가 달린 JDAM은 호주 공군 F/A-18 호넷 전투기에서 고도 40,000피트(12,190m)에서 10,000피트 사이에서 투하되었다. 무긴느 각 시험에서 성공적으로 날개를 펼쳤고 미리 고려된 경로대로 날아가 표적에서 가까운 곳에 떨어졌다.

보잉은 호주 공군을 위한 JDAM ER 윙킷의 생산과 통합 계약을 2011년에 체결했다. 호주 공군의 위한 JDAM ER의 후속의 추가 비행시험과 인증 시험, 생산 및 초기 인도는 2015년으로 계획되어있다.

Ferra Engineering이  보잉에 JDAM ER 모듈식 윙킷의 주요 하부 조립업체로 브리즈베이의 공장에서 작업을 수행한다.

*KGGB와 경쟁하겠군요. (희망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