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Ruag, IDEX에서 무반동 Cobra 박격포 시스템 소개

스위스 Ruag사가 월요일에 열린 IDEX에서 새로 제작된 Cobra 박격포 시스템을 공개했다.

대표단이 무기를 공개하기 전까지 커튼 뒤에 숨겨져 있었다.

Ruag Defence의 CEO인 Markus Zoller는 이 120mm 박격포를 선보이면서 이미 중동의 잠재적 고객들이 관심을 얻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Zoller 대표는 Ruag사가 스위스군의 기계화 120mm 박격포 시스템의 경쟁에서 제안서를 평가 받았고 발주 고객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Bighorn으로 알려진 Ruag사의 Cobra 초기버전은 초기 스위스 육군의 요구조건에 맞춘 것으로, 결국 증발했고 프로그램은 중단되었다.

Cobra는 시스템의 많은 부분을 유압에 의존했던 Bighorn 시스템보다 향상되고 업데이트된 전기식 버전이다.

이 무기는 이미 생산이 시작되었고 스위스 회사는 이미 Cobra 박격포를 Piranha 2 차륜형 장갑차에 통합을 시작했고 만약 스위스의 경쟁에서 Ruag가 선정된다면 Piranha 3에도 장착될 것이다.

박격포는 이미 M113 궤도형 플랫폼에도 통합되었고, Ruag 관계자들은 Cobra 발사는 모든 경량 궤도 또는 차륜 차량에서도 적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무기는 반자동 장전을 택했고, 유효 사거리 9km의 이내에서 신뢰성과 정확도를 위해 완전 전기식으로 발사-돌진을 돕는다.

Ruag사는 신형 스마트탄을 포함하여 모든 표준 120mm 포탄을 발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빅혼이후 대응이 많이 늦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