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근 공군총장, 터키·인니 방문…국산 항공기 홍보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rom=sear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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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중에 터키가가 자국 조종사들의 우리 공군 비행교육 입과를 요청헀다고 합니다.
초등훈련기는 Hurkus로 해결했지만, 고등훈련기는 T-38의 노후화로 문제가 있나 봅니다.
그래봐야 Hurjet 이라는 TAI가 개발하려는 고등훈련기 나오면 다시 거기로 가겠죠.
T-50 흥보군요?
터키는 자국 프롭훈련기가 원래의 개발스케쥴데로 완성되었다면 우리 KT-1 웅비의 구매를 안했을겁니다. 이젠 자국의 TAI 휴르커스가 있거든요.
또한 우리의 T-50처럼 터키도 자국산 제트훈련기 개발 프로젝트가 T-X 라고 있거든요. 시에라네바다랑 합작형식이고 이걸로 미국의 T-X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터키는 기사에도 언급이 있듯 기체문제 보다 조종사 훈련과정의 문제라고 봐야 할겁니다.
제트트레이너인 T-38 탤론의 운용과 기본전술 훈련기로 도입한 CF-5가 사실 제대로 운용되기 힘는 오래된 기체들이다 보니...
인니의 경우는 희망적인게.... KT-1 이외에도 몇종류 더 프롭훈련기가 있는데... 이것들이 도태시점에 다달았고(사실 지났고)... 그래서 (프롭훈련기를)추가 구매해야하는 상황입니다.
T-50의 경우도 우선 훈련기 버전인 T 버전을 구매했지만... 인니는 (1대 추락해서)15대인 지금의 T-50을 중/장기적으로 FA-50으로 개량하고 싶어합니다. 또한 장기적으론 F-5E/F 물량과 호크기의 도태/교체 물량으로 약 40대 정도의 추가구매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요즘 인니와 터키가 가까워지고 있어 프롭훈련기가 우리와 터키가 경쟁할수도 있겠군요.
요즘 군무기분야는 터키와 우리와 수출에 점점 겹쳐져서 아무것도 안주고 싶어지네여..
터키는 TAI가 있으니 인디를 꼬셔서 잘 팔아먹는게 좋은 라인일지 모르겠네요. 터키가 시장을 더 클텐데 TAI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