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줌왈트급 구축함용 새 함포탄에 대한 결정 못내려

미 해군이 줌왈트급 구축함용의 값비싼 새로운 탄약 구매 취소를 결정한지 1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해군은 탄약을 가장 잘 교체하는 방법에 대해서 숙고하고 있다고 수요일(10일) 해군 관계자가 밝혔다.

2016년, 미 해군은 LRLAP(Long Range Land-Attack Projectile)의 발당 가격이 80,000 달러로 치솟자 구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LRLAP는 함정의 Advanced Gun System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탄약이다.

당시 소식통이  Defense News에 밝힌바에 의하면, 제작사인 록히드마틴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지만, 프로그램 기록에서 함정 숫자가 세척으로 줄었고, 규모의 경제에서 이익을 얻지 못하게 되었다.

해군은 아직 LRLAP의 틈을 채울 수 있는 몇가지 핵심 기술에 주목하고 있지만, 줌왈트함(DDG-1000)함장인 James Kirk 대령은 Surface Navy Association 심포지엄에서 기자들에게 "당장 탄약 교체를 위한 특정한 재료 솔루션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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