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UH-72A Lakota 헬기 추가 구매 검토

미 육군이 이미 도입된 400대 이상에 더해서 훈련과 지원 플랫폼으로 에어버스 헬리콥터 UH-72A Lakota 헬기 35대를 추가로 구매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1월초 연방 사업기회 Federal Business Opportunities (FedBizOpps)  웹사이트에 미 육군이 공지한 RFI에서 추가로 민수형 EC145 헬기를 제공할 업체를 찾고 있다. 관심있는 업체는 1월 11일까지 응답해야한다.

미 육군이 새로운 라코타 헬기를 사려는 것은  시코르스키 UH-60 블랙호크와 같은 전선 기체를 자유롭게 하고 벨 UH-1 휴이와 OH-58A 카이오와 워리어와 같은 구형을 퇴출 시킬 수 있도록 해줄 기체를 찾은지 11년 후에 나온 것이다.  라코타 헬기는 훈련, 국경 보안, 구색구난, 의무 피난, 재난 대응, VIP 수송, 그리고 훈련장 지원을 포함하여 7가지 임무 구성으로 제공된다.

현재 계약된 414대의 라코타 헬기의 첫 기체는 2008년 10월 육군에 납품되었다. 미 국방부는 연구에서 전투 환경에서 사용에 적합하도록 기체들을 개량하는 것은 "현재 저렴하지 않고" 중량을 더하는 것은 "항공기 성능을 크게 저하시킬 것"이라는 것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