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한국 업체와 소해함 계약 협상 중단하고 새 입찰 시작
출처 | http://www.defenseworld.net/news/21713/I...lNOo0xuKM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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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해군이 한국 조선업체와 신형 기뢰 소해함(MCMV) 12척을 도입하기 위한 51억 달러 규모의 계약이 최종 단계에서 취소되었다.
MCMV는 부산이 강남 조선소와 협력하여 Goa 조선소(GLS)에서 건조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강남 조선과의 가격 협상이 실패했고 정부는 새로운 입찰을 시작했다.
월요일 Hindustan Times는 퇴역 해군 소장으로 GSL 회장인 Shekhar Mital의 "우리는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업적인 합병증을 해결할 수 없었다. 한국과의 거래는 깨졌다."는 발언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인도는 INS Karwar와 INS Kakinada의 퇴역이후 네척의 기뢰소해함만 보유하여 심각한 부족에 직면해있다.
이 함정들은 작년 5월 뭄바이 해군 조선소에서 퇴역했다. 함정 부족은 만약 인도가 한국과 계약에 서명했더라도 첫 함정이 2021년에 나오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다.
인도 해군은 2005년 7월부터 MCMV 8척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햇다.
하지만 강남이 이탈리아의 Intermarine을 제치고 선택된 선발 과정은 에이전트들과 다른 부정행위로 치열헀었다. 입찰은 2014년 최종적으로 폐기되었다.
(이하 생략)
* 역시 명불허전 인도입니다.
예측은 했지만 또다시.. 저렇게 하다가 그나마 FRP 선체 소해함에서 이탈리아나 한국다시 가격경쟁이 될거고 한국을 이기기는 힘들것같은데요.
가격하락 유도하기위해서 다음에는 중국업체를 입찰 유도시키려나요
아무리그래도 설마 인도가 중국 방산업체를 끌어들이진 않겠죠. ^^;;;;
한국 방산 업체 불쌍해서 어떡하죠. 저 정도면 안들어가는게 낫지 않나요?
마음같아서는 그냥 입찰 참가 안했으면 싶네요 도대체 몇년째 저러고 있는건지 참... 중국이 착실하게 전력증강하고 있는것에 너무 비교됩니다
k-9이 걱정되네요
인도는 참...
쟤네들은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조성하다가 꼭 도장 찍기 직전에 철회하네요. 상도덕도 없는 것들...
단순하게 설명하면 우리는 지불한 능력이 이거 뿐인데...
원하는건 관련기술 일체의 이전과 인도에서의 생산.
파는 쪽에선... 그조건엔 가격이 안맞음.
결과는 결렬...
인도가 건조하는 비용까지 포함한 전체 사업비용이 커서 크게 보이는 사업이긴 하나 파는쪽에서 보면...
기술만 이전해주고 나머전 우리가 할테니 꺼지라는 계약인 셈이죠.
참 해도 해도 너무한 나라네요.~~
얼마전에 MTU 엔진 쓰는거에도 테클 걸어서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디젤 엔진이 비자성체가 아니다...라면서요 -_-
https://milidom.net/news/748344
중국 업체로 선정후 제대로 당하는 꼴이 보고싶습니다
멀쩡하게 진행되는 인도 무기사업을 거의 못본것 같네요. 항상 파투났다가 다시 진행되는듯 합니다. MMRCA도 라팔선정해서 면허생산하려다가 쫑나고 소수 직도입됐고 전차 개발 및 도입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