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해군, 2018년에 AW-159 Wildcat 헬기 두대와 Spike ER 미사일 납품 받을 것
| 출처 | http://www.defenseworld.net/news/21673/P...kwcc0xuKM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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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해군이 금년에 이스라엘제 Spike-ER 미사일 시스템 세개와 아구스타웨스트랜드 AW-159 Wildcat 대잠헬기 두대를 납품 받을 예정이다.
Update.ph는 필리핀 국방부 Arsenio Andolong 대변인을 인용하여 Rafael Advanced Defense Systems Ltd의 Spike 미사일이 빠르면 금년 1분기에 납품되고, AW-159 헬기도 2018년 4분기와 2019년 초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스파이크 미사일은 작년 5월 22일 운용에 들어간 필리핀 해군의 신형 multi-purpose assault craft (MPAC) 세척에 장착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무기의 대함 모드는 수상함을 표적으로 삼을 수 있고 균질압연강판 1,000mm를 뚫을 수 있으며 최대 사거리는 5마일이다.
대변인은 AW-159 헬기는 현대 중공업에 주문한 두척의 프리깃에 배치될 것이며, 무기와 감시 시스템은 보안상 이유로 알려지지 않았다.
AW-159는 웨스트랜드 슈퍼링스 군용헬기의 성능향상버전이다.
폴라리스
겨우 두대...갈길이 멀군요
그래도 시작하는게 어딘가싶네요 그나저나 어느함선에서 운용되려나요.
본문에도 나와있지만, 현대중공업이 만들고 있는 인천급 다운그레이드 호위함 두 척에서 운용할 예정 입니다.
필리핀 해군에는 인천급 다운그레이드 호위함 말고는 제대로 된 대잠능력을 가진 함선도 없고, 헬기 운용 능력을 가진 함선도 미국에서 중고로 가져온 해밀턴급 3척이랑 우리나라가 기술 이전한걸 바탕으로 인도네시아가 개량, 건조한 LPD 2척 밖에 없습니다. 둘 다 무장 등에서 대잠 헬기를 굴릴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아마 기체 선정도 우리나라가 인천급에 올린 것에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애초에 예산적으로 선택의 여지도 없었지만요.
출처 : http://i60.tinypic.com/35hip9t.jpg
일단 이걸 확보하는게 필리핀의 꿈과 희망 수준이에요. 3단계 계획의 1단계죠.
대잠 헬기인데, 어뢰에 대한 이야기는 없네요. 아무래도 스파이크 NLOS에 대한 기사인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AW-159용으로 약 70억원에 청상어 실탄 4발, 훈련탄 8발 업어간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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