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MQ-1 프레데터 2018년 여름에 공식 퇴역
출처 | https://www.airforcetimes.com/air/2017/1...tor-dr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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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이 MQ-1 Predator 무인기(RPA, 원격조종기체)를 MQ-9 Reaper로 전환을 시작했지만. Predator는 2018년 여름까지 퇴역할 것이다.
국방부에 의하면, 공군은 지난 21년간 Predator를 날렸지만, Reaper는 더 빠르고 더 많은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고 한다.
과거, 이 RPA는 정보 수집과 정찰에 대부분 사용되었지만, 최근의 위협들은 정밀한 근접 항공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Predator는 원래 무기를 장착하는 것으로 설계되지 않았지만, 그 결과 200 파운드 페이로드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Reaper는 약 4,000 파운드의 페이로드를 가진다.
금년 6월, Reaper의 최신 버전이 첫 전투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미 공군에 의하면, Block 5 버전은 Operation Inherent Resolve을 지원하기 위해 16시간 이상의 소티를 뛰었다.
Reaper는 JDAM에서 Hellfire 미사일까지 다양한 무기를 탑재한다.
MQ-9 Reaper는 지난 10년간 이용했지만, 최신 버전은 전자 및 통신 시스템이 향상되었다.
Predator의 퇴역으로 미 공군은 모든 것이 Reaper 전용이 되므로 훈련과 장비에 들어가는 돈을 아낄수 있다.
그럼 이제 MQ-1는 육군(MQ-1C 그레이 이글)만 쓰겠군요.
그레이이글은 프레데터와 동체 에어프레임 등 일부장비 외에는 거의 공용하는 파트가 없어서 사실상 별개의 무인기라고 봐야지요.
MQ-1도 이제 역사속으로 가는군요.
이야 우리는 제대로된 무인공격기 하나 없는데,,, 미국은 운영한지 20년이 넘었고, 그중에 1세대가 퇴역한다니 부럽긴 하군요,,,, 자체 기술개발도 중요하지만, 당장 즉시 전력화 할수 있는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