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컹크웍스가 U-2와 RQ-4를 대체하기 위해서는 신형 정찰기가 필요하다고 밝혀

http://www.airforcetimes.com/story/military/2015/02/19/skunk-works-air-force-needs-new-drone/23666351/

노후된 U-2와 신형 RQ-4 글로벌호크를 업그레이드 하려는 미 공군의 현재 고고도 정찰기 계획은 군의 정찰 요구에 맞지 않으며, 공군은 이 두가지 정찰기를 대체할 신형 항공기를 다시 필요로 하고 있다고 록히드마틴 스컹크웍스의 수장이 밝혔다.

공군의 2016 회계년도 예산 요구안에는 U-2를 2019년까지 유지하고 글로벌호크의 센서 패키지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위한 자금이 포함되어 있다. 이런 움직임은 무인기가 정찰기의 임무를 모두 인수받으며, 능력의 차이는 다른 항공기로는 다른 임무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록히드마틴 첨단 개발 프로그램 스컹크웍스의 부대표이자 일반 메니저이며 U-2를 설계한 Rob Weiss은 "나는 스스로 언제 프로그램이 시작될지, 무인이 될 것인지, U-2와 글로벌호크를 모든 임무를 수용하고 두개를 모두 교체할지에 대해서 생각한다"고 밝혔다.

공군 관계자들은 반복적으로 전세계에 대한 ISR에 대한 요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군은 충분한 작전기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리고 수요를 유지하기 위해 ISR 세력을 업그레이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Weiss 부대표는 "그들은 현재의 요구를 기반으로 할때 양자를 교체할 기회가 없다"고 밝혔다.

공군은 원래 신형 글로벌호크 블럭 30 구매를 삭감할 계획이었으며, U-2가 더 능력이 있고 비행시간당 비용이 더 싸다고 밝혔다. 공군은 자세를 바꿨고, 2015 회계년도 예산 요구를 통해 U-2를 모두 퇴역 시키려 했지만, 이런 움직임은 의회에서 막혔다. 새로운 지출 요청은 의회 차원의 우려를 달래고 전투 지휘관들의 단기 수요를 충족할 만큼 하늘에 충분히 정찰기를 띄울 수 있도록 타협되었다.

Weiss 부대표는 하지만 능력의 차이는 현재 계획이 ISR 능력의 부족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노드롭그루만은 U-2에서 가져와 드론에 장착하기 위한 "유니버설 페이로드"를 개발하고 있다. 공군이 의회에 보고한 것에 따르면, 4억8천7백만 달러 프로젝트는 3~4년간 개발과 시험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고고도 정찰의 필요성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첨단 기술이 있지만, 자금과 진행할지에 대한 결정의 문제가 있다.

Weiss 부대표는 "그 기술은 오늘날 치열하다"고 밝혔다.

공군은 글로벌호크 블럭 30의 승인 절차를 밟고 있으며, 금년에 블럭 40의 초기운영능력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에 있다. 공군은 33대의 드론을 비행시키고 있다.

공군은 33대의 U-2를 비행시키고 있다. 전 공군작전사령관인 Mike Hostage 장군은 9월에 직책에서 떠나기 전에 이 항공기를 퇴역시키려는 움직임에 대해서  "최적의 군사적 해결책이 아니다" 라고 밝혔다.

Hostage 장군은 "이것은 균형에 대한 것으로, U-2를 희생시키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없다."라고 밝히고 "하지만 글로벌호크의 문제는 현재 u-2의 능력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9년이 걸린다는 것이다. [전투 지휘관들은] 8년간 고통을 당할 것이며, 90 퍼센트의 능력이 그들에게 최고라는 것을 받아 들여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