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E-8C JSTARS 다섯대가 한대의 엔진 고장으로 피해입어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rs-444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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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은, 12월 21일 엔진 고장때문에 공중 지상 정찰기의 1/3 가량인 다섯대의 E-8C JSTARS가 손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손상된 다섯대중 세대는 조지아주 Warner Robins 공군기지에서 비행 상태로 복귀했고, 네번째 기체는 1월 1일 이후 수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제116 공중통제 비행단이 밝혔다. 엔진이 고장난 다섯번째 기체의 상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비행이 중지중인 것으로 보인다.
제116 비행단 대변인은 FlightGlobal에게 사고로 인해 JSTARS기 배면의 카누 페어링에 장착된 노드롭 APY-7 레이더들의 손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12월 21일 사고는 현재 afety Investigation Board의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공군은 밝혔다.
보잉 707-300을 개조한 E-8C는 프랫앤휘트니의 JT-3에서 유래된 1950년대 설계인 TF33-102C 엔진 네개로 움직인다.
엔진 고장은 활주로의 붐비는 램프에서 유지 보수 시험을 하는 동안 발생했는데, 엔진 파편이 램프와 파킹 지역에 뿌려졌다.
네명의 공군이 부상을 입었지만 퇴원했다.
제116 비행단은 JSTARS 비행을 중단하고 공항에 뿌려진 엔진 파편을 수거했다.
16대의 운용중인 JSTARS 중 다섯대가 손상을 입었지만 공군은 현장 지휘관들이 요청한 감시 비행에 방해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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