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국방획득 위원회, 마지막 남은 C-17 도입 승인
출처 | http://alert5.com/2017/12/22/india-all-s...more-66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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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 C-17 기체에 대한 특별한 요청이 이루어진지 2년만에 지난주 인도 국방부가 도입 가능한 마지막 C-17 수송기의 도입을 승인했다.
Nirmala Sitharaman 국방부 장관이 의장인 국방획득위원회(DAC) 회의에서 인도 공군이 이 수송기를 11대 보유하겠다는 계획을 승인했다.
미국 보잉은 C-17 글로벌마스터 생산을 279로 종료했고 마지막 남은 C-17은
특수전, 인도주의적 임무 그리고 먼거리에 대한 병력 수송의 임무에 최적화된 이 대형 수송기의 고유한 역할을 감안할 때 한 곳 이상에서 국제적인 도입 경쟁이 벌어지고 있었다.
마지막 기체 도입가는 Rs 2,700 crore로 추정디며 계약에 공식 서명후 몇달 안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체는 워싱턴으로부터의 FMS 또는 직접구매로 도입될 것이다.
(이하 생략)
안승현 2017.12.24. 01:16
대형수송기 도입사업때 130J가 아니라 무리를 해서라도 C-17을 도입했어야 했는데 라는 밀덕스러운 고급 장비에 대한 수집욕과
우리 입장에서 C-17 까지 필요한가? 130J 산게 잘한거지 라는 생각이 공존하는... 참으로 침흘리던 장비였는데...
이제 차후에 미국이 C-17 대체급 수송기를 개발하기 전까지 우리군이 130J 보다 큰 대형수송기 도입사업을 하게 되면
유럽 버스회사에서 만드는 400M 버스나, 장모님네 나라 우크라의 An-178, 엄마러시아의 il-476 같은 애들로 경제하게 될까요?
아아... C-17이 정말 정말 미인이였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