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두번째 Arihant급 SSBN Arighat 진수

인도의 영문 격주 뉴스 메거진이며 뉴스 텔레비전 채널인 India Today 보도된 바와 같이, 두번째 Arihant급 SSBN이 Visakhapatnam의 Ship Building Centre (SBC)에서 2017년 11월 19일 조용히 진수식을 가졌다고 한다.

인도 미디어는 "연합 국방장관 Nirmala Sitharaman이 드라이독의 잠수함 잠항타에 상서로운 코코넛을 깨뜨렸다. 드라이독은 물이 차올랐고 잠수함은 물에 떴다. Arighat함은 진수뒤 3년후에 취역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첫 인도제 핵잠수함을 제작하기위한 Advanced Technology Vessel (ATV)로 불린 프로그램은 1974년부터 시작되었고 러시아의 적극적은 기술 지원을 받았다. 잠수함 설계는 인도 해군과 인도 핵에너지부 그리고 Mumbai의 핵 연구소(Bhabha Atomic Research Center - BARC)와 함께 한 인도 Organization for Defense Research and Development (DRDO)가 주도했다.

Larsen & Toubro (L & T, 강재 공급), Walchandnagar Industries (반응로 부품과 메인 터보 부품) 그리고 Tata Power (발전기와 잠수함 컨트롤 시스템 제작)이 중요 계약자로 참가했다. 프로그램에 따른 잠수함 건조는 Vishakhapatnam에 이를 위해 만들어진 SBC에서 이루어졌다. 인도제 S-1 핵 반응로의 해양용 프로토타입은 고농축 우라늄(40%)로 개발되었고, DAE가  Kalpakkam 에서 제작했고, 2006년 9월 가동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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