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3월에 상륙장갑차 RFP 나올듯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naval/marines/2015/02/16/acv-rfp-march/23488271/

미 해병대 프로그램 운영 사무국 지상시스템 사무국은 (Program Executive Officer Land Systems office)에 따르면 상륙전투장갑차 (ACV) 1.1 프로그램에 대한 RFP를 3월 하순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한다.

ACV 1.1은 대당 4백만에서 7백5십만 달러 사이인 8륜 차륜 장갑차를 상당하고 있다. 해상 수송 커넥터로서 중량은 58,000~63,000 파운드 사이이며, 10명의 병력과 3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며, MK-19 유탄발사기 또는 M2 중기관총을 장착할 수 있다.

장갑차는 최소 3해리를 운행할 수 있고, 2피트 이상의 파도를 넘을 수 있어야 하며, 잔잔한 물위에서 5~6노트로 운행할 수 있으며, 육지에서는 M1A1 에이브람스 전차와 같이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미 해병대 일정에 따르면 제안서는 4월에 나올 것이라고 한다. 획득 사무국은 업체들을 골라내고 전체 생산으로 가기 위한 16개 시스템에 대하여 2016 11월과 2018년에 계약을 체결할 두개의 EMD 계약을 계획하고 있다.

의회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SAIC와 파트너인 ST Kinetics는 싱가포르가 제작한 Terex 장갑차 버전을 제안하고 있으며, 록히드마틴은 핀란드의 Patria사와 함께 Havoc 장갑차 개량버전을 제안하고 있으며, 제너럴 다이나믹스 랜드 시스템은 LAV III 계열을, BAE는 IVECO의 SuperAV를 기반으로 한 차량을 제안하고 있다.

대통령의 2016 회계년도 예산요구안에는 프로그램을 위한 2억1천4백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고, 2015년에는 이를 위해 1억5백7십만 달러가 배정되었다.

이런 노력은 수십년된 상륙장갑차 (AAV)를 대체할 것을 노리고 있는 해병대 병력운반 프로그램의 인양 요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해병대는 30억 달러를 원정전투차량(EFV) 개발을 위해 투자했고 2011년에 운영 시험에서의 신뢰성 부족과 비용 초과를 이유로 취소했다.

ACV 배치 계획은 총 204대를 요구하고 있는데,

* 67대는 캘리포니아 Camp Pendleton의 제1 해병 원정군으로

* 46대는 노스캐롤라이나의 Camp Lejeune의 제2 해병 원정군으로

* 21대는 일본 오키나와의 제3 해병 원정군으로

* 25대는 Camp Pendleton의 강습상륙학교로

* 25대는 캘리포니아 Twentynine Palms의  해병대 항공 지상전 센터의 훈련지원사단으로

* 20대는 버지니아주 Quantico의 프로그램 메니저와 Camp Pendleton의 상륙차량 시험장으로 간다.

개발 노력은 ACV 1.2에 대한 요구사항 구축을 도울 것이다. 해병대는 2035년까지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392대의 AAV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첫 업그레이드된 AAV들은 2019년에 합류하게 된다.

* 싱가포르 ST Kinetic도 참가한다니.........역시 잘만든 베이스가............아....